박영선 후보, 31일 관악구 서울대입구역 토크 콘서트-‘박영선의 힐링캠프’ 유세

박영선 후보, 31일 관악구 서울대입구역 토크 콘서트-‘박영선의 힐링캠프’ 유세

  • 기자명 이정우
  • 입력 2021.03.31 23:4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박영선의 힐링캠프’는 ‘관악편’으로 지역구 국회의원인 유기홍, 정태호 의원이 참석했으며, 홍영표, 도종환, 이학영, 김영진, 윤영찬, 장경태, 장철민, 최기상, 이수진(비례), 양경숙, 전용기 의원 등이 함께 했다.

▪ 박영서 후보, “서울시 대전환의 원동력이 될 관악을 위해 최선 다할 것”

▲ 31일 관악구 서울대입구역 부근에서 토크 콘서트-‘박영선의 힐링캠프’ 유세 펼치고 있다. (사진=후보측 제공)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선대위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저녁 서울 관악구 서울대입구역 인근에서 토크 콘서트 ‘박영선의 힐링캠프’를 열고 시민들과 함께 토크 유세를 펼쳤다.


이날 ‘박영선의 힐링캠프’는 박 후보의 오랜 팬인 바둑기사 이세돌 9단이 나와 관악구민들과 서울을 위한 비전을 함께 이야기했다.

박 후보는 “저와 인연이 깊은 이세돌 9단은 불합리한 바둑 승단심사에 대해 용기 있게 목소리를 냈다”면서 “우리 사회에서 바꿔야 할 불공정 문제에 대해 귀 기울여 경청하고, 앞으로의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세돌 9단이 요새 블록체인 기반의 온라인 바둑리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아는데 저 또한 세계의 디지털 경제수도 서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영선 후보는 “관악구는 대한민국 최고의 인재들이 모이는 서울대와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관악산 등이 있고, 남부순환도로가 관악구를 관통하고 있다”며 “이런 곳일수록 박영선의 21분 도시 비전이 빛을 발할 수 있고, 서울시 대전환의 미래 원동력이 될 관악구 대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관악 S밸리 조성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각별히 챙기고, ▲경전철 건설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며, ▲별빛 신사리 상권 르네상스 사업과 ▲보라매병원의 상급 종합병원화와 함께 안심호흡기센터·지역암센터를 신설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 후보는 “누누이 강조하듯이 시민이 서울의 미래이고, 여러분의 목소리가 곧 서울의 시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박영선의 힐링캠프’는 ‘관악편’으로 지역구 국회의원인 유기홍, 정태호 의원이 참석했으며,  홍영표, 도종환, 이학영, 김영진, 윤영찬, 장경태, 장철민, 최기상, 이수진(비례), 양경숙, 전용기 의원 등이 함께 했다.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