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이란 핵협상을 재개할 예정이다.
존 케네디 미 국무장관은 이달 30일로 마감시한이 설정된 제네바의 이란 핵관련 회담에 참가할 예정이다.
국무부는 24일 케리가 26일 제네바로 출발할 것이라고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이달 초 제네바에서 모함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과 핵관련 회담을 가진 뒤 자전거 사고로 다리를 다쳐 지금까지 해외에 나가지 않았다.
더퍼블릭 / 이필수 lee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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