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이은주 기자]모델 김예림의 에세이 ‘니가 예뻐서’ 출간 기념 저자 사인회가 오는 10일 오후 1시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개최된다.
'니가 예뻐서'는 모델 김예림, 신인 배우 나희 그리고 디홀릭의 중국인 멤버 하미까지 20대 세 명 각자의 일과 관련된 스토리를 담은 에세이로, 김예림은 이 책을 통해 그동안 드러내지 못했던 속 깊은 얘기를 다양한 이야기로 풀어냈다.
이와 관련, 출판사 관계자는 “당일 사인회는 모델, 배우, 아이돌인 저자 세 명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자리”라며 “자신이 궁금해했던 부분에 대해 저자와 간단한 얘기를 나눌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더퍼블릭 / 이은주 ejle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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