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카라 강지영 언니와 웨딩마치…2년 열애 결실

최형준 기자 / 기사승인 : 2017-06-02 16: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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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하게 배려해 줘 평생 함께하기로 했다"
▲사진=지동원-강지은 커플 [출처/아이웨딩]

축구대표팀 공격수 지동원(26·아우크스부르크)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전을 마치고 웨딩마치를 울린다.


웨딩 업체 아이패밀리SC는 2일 "지동원이 2년 동안 사랑을 키워온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공지했다. 예비신부는 지난 2016년 해체한 여성 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23)의 언니라고 소개됐다.


예식은 6월 16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비공개로 열린다. 지동원 배필은 강지영과 방송 동반 출연 경력이 있다.


지동원은 "재작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호감을 갖고 교제를 시작했다. 만나다 보니 대화가 너무 잘 통했고 진솔한 모습에 반하게 됐다"며 "운동선수의 애환과 특성을 잘 이해해주고 세심하게 배려해 줘 평생 함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일반 회사에 다녔던 강지은 씨는 3개 국어에 능통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종종 강지영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대표팀 공격수 지동원은 광양제철고, 전남 드래곤즈를 거쳐 지난 2011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로 유럽 무대에 데뷔했다.


[더퍼블릭 = 최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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