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김수진 기자]한류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30)의 군 복무 소식이 전해지고 난 후 많은 팬들이 그의 컴백을 기다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드래곤이 서울의 대학 병원에서 오른쪽 발목 수술을 받는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17일 가요계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최근 오른쪽 발목에 통증을 앓고 있다.
이에 그는 지난달 군 병원을 거쳐 서울의 대학 병원에 입원했으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드래곤이 수술을 받고 며칠 후 부대로 복귀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드래곤은 지난 2월 입대 전부터 발목 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드래곤은 현역 입대했다.
그는 강원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로 입소해 6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자대 배치됐다.
더퍼블릭 / 김수진 sjkim@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