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프랑스서 '한글'로 '갤럭시 언팩 2019' 알린다

삼성전자, 프랑스서 '한글'로 '갤럭시 언팩 2019' 알린다

  • 기자명 박문기
  • 입력 2019.01.13 12:2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 갤럭시 언팩 2019 한글 옥외광고.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 2019' 한글 옥외광고를 11일(현지시간)부터 프랑스 파리 콩코드 광장(Place de la Concorde)에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해외에서 한글 옥외광고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래를 펼치다'라는 문구는 갤럭시 출시 10년을 맞이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혁신에 대한 의지를 표현하고 '이월이십일'은 새로운 갤럭시 스마트폰이 공개되는 날짜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한글 옥외광고를 통해 모바일 발전을 주도해 온 한국 기업으로서의 자부심을 표현하는 동시에 향후 갤럭시가 선사할 미래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 언팩 2019는 내달 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더퍼블릭 / 박문기 mgpark@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