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증평군의회 환경보전특별위원회(위원장 홍종숙)가 지난 16~17일 양일간 관내 기업체와 대규모 건설공사장 등 총 8곳을 방문‧현지점검 했다.
환경특별위는 시설 정상가동 여부, 폐기물 배출 적정성, 개선명령 이행 여부 등 환경오염 물질 배출관리 등을 점검했다. 또, 현장 종사자와 관계자 의견을 청취했다.
홍종숙 위원장은 “현재 증평 지역 구제역 발생 상황을 고려해 대상지를 필요 최소한 범위에서 선정하고, 감염병 대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활동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지점검 결과보고서는 오는 19일 열리는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한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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