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청주 뿌리병원은 지난 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3년 연속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선도병원으로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청주 뿌리병원은 2020년부터 선도병원으로 지정받아 올해까지 3년 연속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선도병원으로 지정, 모범적으로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선도병원으로 지정받은 뿌리병원은 타 병원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실무 노하우 전수를 위한 교육과 현장견학·컨설팅을 제공한다.
한편, 청주시 청원구에 있는 뿌리병원은 200병상 규모로 정형외과, 신경외과, 일반외과, 내과, 가정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전문의 16명으로 이뤄져 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최신형 MRI, CT 등 첨단 검사 장비와 수술·치료 장비를 갖추고 있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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