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최얼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좋은 재료로 착하게 만든 ‘착한 빵식 통밀 식빵’을 출시한다고 5일 전했다.
뚜레쥬르에 따르면, ‘착한 빵식 통밀 식빵’은 통밀을 넣어 고소하고 담백한 식사빵으로 뚜레쥬르가 자체 개발한 ‘맥주 발효종’을 활용한 것이 장점으로, ‘맥주 발효종’은 효모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속이 더욱 편안하고, 빵 본연의 촉촉한 식감을 살려주는 천연 발효종으로 전해진다.
‘푸드 업사이클링’ 재료를 더해 내 몸과 환경에 착한 ‘지속 가능한 먹거리’를 완성한 점도 눈길을 끈다. ‘착한 빵식 통밀 식빵’에는 밀가루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업사이클링 원료 ‘밀기울’와 ‘리너지 가루’를 접목했다.
‘밀기울’은 밀가루를 가공할 때 얻을 수 있는 밀의 속껍질로 영양소가 풍부한 것이 장점이라고 한다. ‘리너지 가루’는 맥주박을 가공한 친환경 재료다. 밀가루를 대체해 활용할 수 있는 두 재료 모두 밀가루 대비 열량은 낮고 식이섬유 등 영양소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더퍼블릭 / 최얼 기자 chldjf1212@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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