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27일 브라운스톤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오송 국제도시 입주기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오송 국제도시 입주기업과 투자전문 벤처캐피탈 간 매칭 투자설명회를 가졌다.
충북경자청에서 주최하고,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오송 국제도시 입주기업과 벤처캐피탈 투자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오송 국제도시 입주기업 중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디투이모션을 비롯한 5개 기업체가 벤처캐피탈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 있는 기술 발표, 제품 홍보와 질의 응답 시간을 갖고 기업체와 투자기관 간 1대 1 투자상담회를 가졌다.
충북경자청 관계자는 “이번 투자설명회를 통해 입주기업들과 투자기관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투자활성화를 유도하고, 경제자유구역의 혁신성장 생태계 체계화의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면서 “경제자유구역청에서도 오송 국제도시 입주기업을 위한 투자유치 지원과 성장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
더퍼블릭 / 오홍지 ohhj2385@daum.net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