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의배)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이건명)은 지난 14일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에서 ‘청년 CEO를 위한 창립기념행사’를 마무리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박찬식 SW산학협력센터장(지능로봇공학과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건명 SW중심대학사업단장 창업장학금 전달식과 박찬식 센터장의 12개 회사 구성원(33명) 명함을 전달했다.
이어,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문화콘텐츠 사업부 이한솔 선임연구원이 기창업자의 창업 후 연계 지원 사업을 안내했다.
이건명 단장은 “9개월간 창업자로서의 길을 걷는 인생트랙을 경험한다는 것은 빠르게 변하는 경쟁 사회 속에서 또 다른 핵심역량으로 작용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창업 학생의 미래를 독려했다.
한편, 학생들은 9개월간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기술창업아이템에 관한 외부 투자자 1차 검증을 받고, 모두(12팀) 사업자 등록과 더불어 창업에 나섰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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