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손세희 기자] 대상 청정원이 특제소스로 맛을 낸 ‘순살바삭 허니간장치킨’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16시간 이상 저온 숙성한 국내산 닭가슴살에 다수의 공기층을 생성한 튀김옷을 입혀 두 번 튀겨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살렸다. 여기에 청정원만의 특제 소스를 얇고 균일하게 코팅해 ‘단짠단짠’한 감칠맛을 담은 특징을 갖고있다.
‘순살바삭 허니간장치킨’은 에어프라이어에 180도로 9분 조리(1/2봉 기준)하면 완성되는 간단한 조리법이 장점으로, 현재 쿠팡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치킨과 인플레이션의 합성어인 ‘치킨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치킨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냉동 치킨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제중 HMR2팀장은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들이 가격 부담 없이 간편하고 맛있는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특제소스를 입힌 치킨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청정원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니즈와 취식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더퍼블릭 / 손세희 기자 sonsh82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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