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는 충북지역기업의 기술거래 촉진과 성공적인 기술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전주기적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충북도에서 추진하는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의 하나로 추진·마련했다.
국내 우수기술의 지역기업 이전을 통해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비R&D사업이다.
지원분야는 ▲제품고급화(시제품제작, 제품·포장디자인, 시험·인증, 컨설팅, 기술이전료) ▲마케팅 역량강화(CI·BI개발, 홍보영상·브로슈어, 홈페이지 제작·업데이트, 전시회참가, 시장조사) 2개 분야로 기업당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세부프로그램은 기업 수요에 맞게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최근 2년간(21-22년) 충북테크노파크, 특허법인 다나, ㈜SYP 중개로 기술이전을 완료(예정 포함)한 충북소재기업 등이다.
신청은 오는 5월 6일까지 컨택센터((http://contact.cbtp.or.kr)에서 할 수 있다.
노근호 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충북지역의 기술기반 기업을 육성하고, 기술사업화 성공률을 증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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