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2022 상상유니브 집현전 Festival' 성료

KT&G, ‘2022 상상유니브 집현전 Festival' 성료

  • 기자명 이유정
  • 입력 2022.09.2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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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이유정 기자] KT&G는 지난 24일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뮤지션을 꿈꾸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뮤직 페스티벌 ‘2022 상상유니브 집현전 Festival'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상상유니브 집현전은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갖춘 대학생들이 미래의 아티스트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KT&G만의 차별화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0년부터 해마다 진행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KT&G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에서 백지영과 김태우, 쿤타, 신스, 김태원, 한경록 등 최정상급 뮤지션들이 보컬과 랩, 밴드 각 분야의 멘토로 참여해 최종 경연에 나설 12개 팀을 직접 선발했다.

또한, 멘토들은 최종 결선 진출 12개 팀을 대상으로 프로듀싱과 음원녹음 등 1:1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총 391개 팀이 참여해 경쟁을 벌여 12개 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일반 관람객 약 2000여명이 찾은 가운데 멘토 6일의 축하 공연인 퍼포먼스와 결선 진출 12개 팀의 최종 경연 무대인 컴피티션이 펼쳐졌다.

상상유니브 집현전은 결선무대를 포함한 예선부터 본선, 멘토링 등 전 과정은 KT&G 상상유니브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시형 KT&G 유니브운영부장은 “상상유니브 집현전이 차세대 뮤지션을 꿈꾸는 대학생들의 재능을 펼치는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세대 아티스트 발굴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KT&G]

더퍼블릭 / 이유정 기자 leelyjwo@thepublic.kr

더퍼블릭 / 이유정 leelyjwo@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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