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이범석(55) 전) 청주시장 권한대행(청주시 부시장)이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청주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국민의힘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우택)는 23일 청주시장 경선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국민의힘 청주시장 후보자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은 책임당원 투표 결과 50%, 일반 국민 대상 여론조사(2개 기관 조사 실시) 결과 50%를 합산한 최종 득표율로 후보자를 선출했다.
이범석 청주시장 후보는 “시민을 위해 제 모든것을 던지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송재봉 전 청와대 행정관과 허창원 전 충북도의원이 청주시장 예비후보로 등록돼 있다.
한범덕 현) 청주시장 역시 지난 8일 민주당에 공천을 신청하고, 이번 지방선거 3선에 도전한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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