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코로나 19, 청주2, 재천 5명, 충주0, 총7명 확진자 발생

충북 코로나 19, 청주2, 재천 5명, 충주0, 총7명 확진자 발생

  • 기자명 김진철
  • 입력 2020.12.0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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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진철 기자] 충북코로나 19 확진자가 다발생 지역이던 청주와 충주시가 간헐적 발생으로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으며 제천시는 3일 오후 4시 현재 5명의 확진자가 추가발생했다. 

 

청주시는 충북 384번 청주시 155번 러시아에서 입국한 20대 외국인 1명과 용인 572 확진자를 접촉한 충북 385번 청주 156번 60대 내국인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동거가족 1명 은 음성으로 밝혀 졌으며 총 2명이 확진됐다. 

 

제천 김장발로 엄태영 국회의원은 자가격리, A시의원과 의회사무국장, 공직자1명등 3명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시의회는 사상초유의 사태로 문을 닫았다. 

 

시의원과 사무국장 공무원과 접촉과 시의회 공무원과 제천시 공무원들은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 갔다. 

 

이들은 격리해제전인 13일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야 업무 복귀를 할 수 있다.

 

충북 코로나 386~390번 확진자는 모두 제천 지역 주민들로 n차에 이어 nn차 감염이 지속되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등 감염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효과가 현재 까지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3일 오후 4시 현재 김장발로 n차 감염이 확산되있으며 70대 2명 , 60대 1명, 50대 1명, 30대 1명 등 총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동거가족은 총 6명으로 검체체취에 들어갔으며 4일경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더퍼블릭 / 김진철 lightofattic@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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