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13일, 국리민복 대토론회 개최

[한국자유총연맹] 13일, 국리민복 대토론회 개최

  • 기자명 이정우
  • 입력 2021.05.1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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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리민복과 사회통합,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자총 활동 방향에 대해 심층 논의

▲ 13일, 국리민복대토론회에서 발언하는 자총 박종환 총재(가운데) (사진=자총 제공)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이하 자총)은 5월 13일(목) 오후 2시, 서울 남산에 위치한 자유센터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국리민복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자총이 주최하는 이번 ‘국리민복 대토론회’는 국리민복과 사회통합,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자총 활동 방향에 대한 심층 논의를 통해, 오늘날 우리나라에 요구되는 시대정신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토론회는 자유평화연구원 백성호 원장의 사회로, 강원대 신중섭 교수, 성신여대 서현진 교수,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황정옥 국장, 자총 대전지부 박인국 회장, 자총 전국여성협의회 정영순 회장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주제에 대해 개인별 발표 후 자유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자총 박종환 총재는 행사에 앞서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의 일상화로 우리 사회는 새로운 변화에 직면해 있다”며, “오늘 대토론회를 계기로 자총은 자유민주주의 옹호·발전과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통합으로 국리민복에 기여하는 폭이 더 증대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자총은 지난 67년간 자유민주주의 옹호·발전 및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국민 행복과 국가 발전을 최고의 판단 기준으로 삼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국민운동에 주력하고 있다. 자총은 지난 2002년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 NGO 단체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국민운동단체이다.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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