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기술상’은 특허청이 국내에서 출원돼 유효하게 존속중인 발명·디자인 중 우수 발명·디자인에 매년 수여하고 있는 상이다.
‘스마트 정글(Smartjungle®)’은 각도에 따른 미세한 선의 굵기와 간격의 변화를 활용한 인쇄 방식으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인쇄와 디지털이 결합된 기술로, 모든 인쇄물(종이, 비닐, 스티커, 디지털 인쇄 등)에 적용 가능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한편 ‘스마트 정글(Smartjungle®)’ 기술은 현재 국내 화장품 회사 보안라벨 10여종, 정품인증 의류 라벨 행택, 지역사랑상품권 등 다양한 제품에 적용돼 짝퉁 제품 유통 방지에 활용되고 있으며 조폐공사는 이를 통해 최근 2년 동안 8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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