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최태우 기자] LG유플러스는 공용 유심 ‘원칩’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절반으로 줄이고 안내문과 배송봉투를 친환경 소재로 변경하며 고객과 함께 ESG 경영 실천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유심은 스마트폰에 끼워 쓰는 일종의 IC카드로, 가입자 식별 정보를 탑재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21년 U+망을 사용하는 40여개 알뜰폰 사업자 요금제는 물론,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닷컴’의 다이렉트 요금제, 통신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너겟’의 요금제를 개통할 수 있는 공용 유심을 선보였다. 높은 편의성으로 원칩 판매량은 202
[더퍼블릭=이유정 기자] LG유플러스는 배달 대행 플랫폼 ‘바로고’와 제휴를 맺어 U+알뜰폰 공용 유심 ‘원칩’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2시간 내로 배송해주는 ‘지금배송’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사측에 따르면, 빠른 유심 배송을 통해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해 알뜰폰 이용 경험을 지속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LG유플러스는 지난 2021년 10월 원칩 출시와 함께 온라인과 전국 이마트24 편의점을 통해 판매하기 시작한데 이어, 이번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알뜰폰 사업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원칩을 구매한 고객에게
[더퍼블릭=이유정 기자] 미디어로그의 알뜰폰 브랜드 U+유모바일은 OTT, 전자책, 오디오북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구독 서비스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사측에 따르면, 신규 요금제 이름은 ‘유독할인’으로 가입 시 주요 OTT 서비스부터 밀리의서재, 윌라 등 전자책이나 오디오북, 식품, 자기개발, 키즈, 반려동물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U+ 유독 4400원 할인쿠폰을 12개월간 제공받을 수 있다.출시된 요금제는 총 5종으로 ▲유독할인 스페셜 플러스(일 5GB+5Mbps▲통화기본) 4
[더퍼블릭=최태우 기자] LG유플러스가 올해 3분기 전력료 인상에 따른 기타비용 증가로 다소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LG유플러스는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3조 5811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단말 매출을 제외한 서비스매출도 2조 905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3% 늘어났다.무선사업 부문에서는 6개 분기 연속 두 자릿수 가입 회선 증가율과 더불어 해지율 안정화 기조가 지속되는 등 질적 성과가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스마트모빌리티, IDC 등 B2B 신사업이 포함된
[더퍼블릭=신한나 기자] LG유플러스는 이달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선호번호 추첨 이벤트 응모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추첨행사를 통해 응모할 수 있는 전화번호의 유형은 ▲AAAA ▲000A ▲00AA ▲AA00 ▲ABAB ▲A000 ▲ABCD ▲국번과 뒷자리 번호가 같은 ABCD-ABCD ▲특정 의미를 갖는 번호로 총 1만개다.구체적인 번호 유형은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 내 메뉴 중 ‘혜택’–‘선호번호 신청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LG유플러스는 지난 2006년부터 특정한 의미를 갖거나 기억하기 쉬워 다수
[더퍼블릭 = 이유정 기자] LG유플러스는 2023년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88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4293억원으로 1.3%, 순이익은 2133억원으로 31.7% 상승했다.사측에 따르면, 유무선과 신사업 등 전체 사업 영역의 실적 개선을 이어가며 서비스매출 및 영업이익의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했다. 다만 영업이익 성장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 일회성 인건비 지출에 따른 기저 효과가 일부 반영됐다. 마케팅 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1.9% 줄어든 5397억원을 기록했다.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LG유플러스가 올해 2분기 유무선과 신사업 등 전체 사업 영역의 실적 개선을 이어가며 서비스매출 및 영업이익의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했다.LG유플러스는 올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서비스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2조 8971억원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영업수익)도 3조429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3% 늘어났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0% 상승한 2880억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성장률은 전년 동기 일회성 인건비 지출에 따른 기저 효과가 일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국내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2분기에도 합산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2분기에도 합산 영업익 1조원을 돌파할 경우, 6분기 연속이다.25일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통3사의 2분기 연결 기준 합산 영업이익은 약 1조2700억원으로 전망된다.통신사별로는 SK텔레콤이 매출 4조3897억원, 영업이익 4805억원으로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3%, 4.54% 증가한 수치다.KT는 매출 6조5289억원, 영업이익 5152억원을 기록해
[더퍼블릭 = 이유정 기자] KT는 BGF리테일(CU)과 협업을 통해 KT 알뜰폰 공용 유심인 ‘바로유심’의 판매 채널을 확대했다고 21일 밝혔다.사측에 따르면, ‘바로유심’은 KT와 KT알뜰폰 사업자 고객 구분 없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공용 유심으로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27개 알뜰폰 사업자들이 함께 사용하고 있다.KT는 이번 협업으로 기존 7000여 곳이던 판매처를 2만4000여 곳으로 대폭 확대했다. 가까운 CU편의점과 이마트24 매장에서 ‘바로유심’을 만나볼 수 있다.‘바로유심’ 구매 고객은 KT 알뜰폰 사업자의 셀프개통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LG유플러스는 1분기 무선 사업의 질적 성장에 힘입어 매출액이 증가했지만, 연초 정보유출 및 디도스 장애에 따른 소비자 피해 보상 등으로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LG유플러스는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3조 5413억원을 달성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551억원, 영업이익은 26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4%, 9% 감소했다. 단말수익을 제외한 수익은 2조824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8% 증가했다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KB리브모바일은 오는 5월 말까지‘KB 스타클럽패밀리 3개월 무료’이벤트를 실시 한다고 밝혔다.KB스타클럽은 KB금융그룹의 거래실적에 따라 차별화된 각종 우대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KB스타클럽 가족고객 제도를 활용하면 본인과 가족의 거래실적을 합산해 더 높은 수준의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다.이번 이벤트는 KB스타클럽 가족고객에 등록된 본인과 가족 모두 참여 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KB스타클럽 가족고객을 등록하고 KB리브모바일을 최초로 신규 개통하거나 번호이동 개통한 고객에게 3개월 동안 통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KB국민은행 Liiv M(이하 리브모바일)은 최근 통신비를 진단하고 내게 맞는 요금제를 추천 받는 ‘요금제 진단하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요금제 진단하기 서비스는 사용자의 요금제를 진단하고 추천해 주는 서비스로 고객의 통신비 절감 방법을 안내해 준다.서비스 이용 방법은 월 통신비, 이용 데이터량, 연령, 약정 잔여 유무에 대한 설문 내용을 입력한 후, 통신 요금의 진단 결과와 함께 절약 가능한 금액을 추천 받는 방식이다. 해당 서비스는 리브모바일 홈페이지와 KB 스타뱅킹에서 이용 가능하다.KB국민
[더퍼블릭 = 이유정 기자] LG유플러스는 오는 3월 1일부터 ‘유심(USIM) 무료 교체’를 전체 모바일 고객으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사측에 따르면, 이에 따라 LG유플러스 모바일 이용자들은 누구나 이번 개인정보 유출 여부와 관계없이 무료로 유심을 교체할 수 있고, 안심하고 마음 편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회사는 알렸다.LG유플러스 망을 이용하는 알뜰폰(MVNO) 고객들은 해당 사업자 고객센터로 연락하면 교체가 가능하다.유심 교체를 원하는 LG유플러스 모바일 이용자들은 회사 홈페이지 안내 배너를 통해 교체 신청을 접수하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KT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2022년도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3.0% 증가한 25조 6500억원, 별도 기준 매출은 18조 2893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KT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DIGICO)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며 DIGICO 및 B2B 사업 성장을 기반으로 수익성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2022년 연간 연결·별도 영업이익은 각각 1조 6901억원, 1조 1681억원을 기록하며, 연결 영업이익은 2년 연속 1조 6000억원 이상, 별도 영업이익은 2년 연속 1조원 이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지난해 5세대 이동통신(5G) 가입자 수 증가세가 2021년 대비 다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5G 가입자 증가는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5G 요금제 다양화가 관건이라는 전망이 나온다.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무선 통신서비스 통계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5G 가입자 수는 2805만9000여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14만4000여명 증가했다.지난 2020년 12월 말 1185만1000여명에서 2021년 12월 말 2091만5000여명으로, 906만4000여명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증가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LG유플러스는 중소 알뜰폰(MVNO) 사업자의 요금제를 판매하는 오프라인 컨설팅 전문매장 ‘알뜰폰+(플러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알뜰폰+’는 LG유플러스가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의 상생을 위해 마련한 알뜰폰 전문 오프라인 매장으로, 온라인 외에 고객접점이 없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를 위해 요금제·AS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동통신3사 중 유일하게 LG유플러스가 운영하고 있다.알뜰폰+는 지난해 1월 서울 마포구 홈플러스 합정점에 1호점을 오픈한데 이어, 오는 2월부터는 7개 매장을 추가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온라인 금융 서비스 토스의 통신 자회사 ‘토스모바일’이 30일 알뜰폰 서비스를 본격 출시했다. 이용 데이터가 남거나 토스페이로 결제하면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점을 앞세워 나흘간의 사전 신청 기간 동안 17만명의 신청자를 모았다.토스모바일은 17만여 명을 대상으로 알뜰폰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날 오후 2시 토스 애플리케이션(앱) 내 서비스 페이지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개통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토스모바일이 이날 공개한 요금제는 총 4종이다. ▲데이터 7GB 기준 월 2만4800원 ▲15GB 월 3만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핀테크 플랫폼 ‘토스’가 빠르면 이달 중 첫 알뜰폰(MVNO)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동통신 3사와 기존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과의 공생 구도가 가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금융업권의 알뜰폰 시장 진출 이슈를 두고 꾸준히 우려가 제기되는 키워드는 ‘시장침해’, ‘출혈경쟁’ 등이다. 지난해 11월 금융위원회는 금융회사가 부대 사업으로 알뜰폰 판매를 할 수 있도록 금산분리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한국알뜰폰사업자협회 등은 기존 업계와의 경쟁 구도를 우려하며 반대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LG유플러스는 알뜰폰(MVNO) 전용 ESG 요금제 ‘탄소 중립 실천 요금제’가 출시 한달여 만에 가입자 1000명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12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지난해 12월 실생활에서 가볍게 시행할 수 있는 탄소 중립 실천 행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고자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요금제’를 선보였다. 이 요금제는 고객이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탄소 중립 실천 포인트 제도에 가입하고 전자영수증·다회용기 사용, 친환경 제품 구매, 무공해차 대여 등 6개 분야
[더퍼블릭 = 최얼 기자] LG유플러스는 알뜰폰 '원칩' 출시 1년여만에 누적 개통건수 10만건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이에대해 유호성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은 "국내 최초로 내놓은 알뜰폰 공용 유심인 원칩을 통해 이용자 편의는 물론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강화할 수 있었다"고 설명한다. 사측에 따르면, 원칩은 LG유플러스 통신망을 사용하는 모든 알뜰폰 사업자의 요금제를 개통할 수 있는 통합 공용 유심이며, 지난해 11월 알뜰폰 가입자와 중소 사업자 부담을 덜기 위해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 LG유플러스는 원칩의 판매처가 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