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오홍지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2대 총선에 출마한 충북 4개지역 후보와 충북 시·도의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지지를 위해 2일 충북 청주 성안길을 방문·지원유세 했다.이날 현장에는 김수민 청주청원 후보, 서승우 청주상당 후보, 김진모 청주서원 후보, 김동원 청주흥덕 후보와 홍혜진 충북도의원 보궐선거(청주 9 선거구) 후보, 김준석 청주시의원 보궐선(청주 자 선거구) 후보, 국민의힘 충북도당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충청권을 정치 중심으로 만들것”이라며 “충청권에 국회를
[더퍼블릭=오홍지 기자] 장석남 개혁신당 청주청원 총선 예비후보가 김수민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선언했다.장석남 예비후보는 21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을 찾아 단일화 관련 기자회견을 열어 “청원구 발전을 위해 단일화 뜻을 모으기로 했다”면서 “아쉬움은 뒤로하고, 김수민 후보를 지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장 예비후보는 “20일 앞으로 다가온 이번 총선은 청원구 미래가 달린 매우 중요한 선거”라면서 “20년 동안 민주당 텃밭으로 전락한 청원구에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며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그는 “아이낳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는 김수민
[더퍼블릭=김종연 기자] 故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칼럼으로 파문이 일고 있는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가 과거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성적비하 발언을 했던 게 추가로 드러났다. 또, 국민의힘 지지자를 ‘2찍’이라 폄훼하기도 했다. 이재명 대표도 ‘2찍’이라는 말을 했다가 사죄를 했는데, 이 때문에 더불어민주당은 국민 비하발언이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18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양 후보는 지난해 1월 1일 온라인 카페 ‘민주당의 민주화 운동(약칭 민민운)’에 ‘광인광언 구속투쟁 박사 양문석이 뽑은 올
[더퍼블릭=최얼 기자]대통령실이 22일 의대 정원 확대가 정부의 일방적 결정이라는 일각의 주장을 전면 반박했다. 의대 증원 및 필수 의료 패키지 마련을 위해 의료계와 총 130회 이상 소통을 가졌고, 의대 정원 규모에 대한 (의료계) 의견도 요청했지만 답을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 증원된 인력은 지역·필수 의료 인력으로 양성하겠다는 의지도 함께 전했다.대통령실은 이날 홈페이지에 있는 ‘사실은 이렇습니다’라는 코너에 ‘의료개혁에 대한 오해와 진실 Q&A’라는 제목으로 총 5개 부분에 대한 설명에 나
[더퍼블릭=박소연 기자] KB국민은행은 아이엠엠프라이빗에쿼티㈜(이하 ‘IMM PE’)가 설정 및 운용하는 블라인드펀드 ‘아이엠엠로즈골드 5 사모투자 합자회사’(이하 ‘RG5’)에 대한 3,000억 원 규모의 한도대출(Subscription Line Facility, 이하 ‘펀드파이낸싱’) 주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펀드파이낸싱’은 해외 대체투자시장에서는 보편화된 대출이나 국내에서는 자본시장법상 사모펀드(PEF, Private Equity Fund)에 대한 대출 제한으로 취급 시 어려움이 있었다.이번 거래는 2021년 자본시장법 개정
유튜브 채널 '윤석열'[더퍼블릭=김영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설 명절을 맞아 대통령실 합창단 및 참모 등과 함께 노래로 설 인사를 전했다.설 연휴 하루 전날인 지난 8일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 합창단 ‘따뜻한 손’ 그리고 참모들 및 대통령실 직원 자녀들이 함께 가수 변진섭의 노래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를 합창하는 영상이 공개됐다.대통령실 합창단 ‘따뜻한 손’은 지난해 11월 대통령비서실과 안보실, 경호처 직원들로 꾸려졌고 이관섭 비서실장이 합창단장을 맡고 있다. 따뜻한 손의 명칭은 국가의 도움이 필요한 국민들에 따뜻한 손
[더퍼블릭=김종연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울 중구·성동갑 출마를 선언한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을 언급하면서 다시금 불거진 사천 논란에 대해 “개인적으로 전혀 모른다”라며 “그분이 평소에 저에 대해서 좋게 말하고 다니는 거 같진 않더라”라며 일축했다.30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이날 국회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전 의원 언급은 국민에게 설명하기 쉽기 때문이라는 취지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비대위 회의 때 윤희숙 후보 언급에 (같은 지역 출마하는) 권오현 전 행정관이 입장 밝혔다. 우려스러운 목소리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함정 몰카’를 벌여 이른바 ‘디올백 논란’을 일으킨 최재영 목사가 북한 정권을 찬양하고 현 정부를 타도하는 인터넷 매체를 창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25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최 목사가 미국에서 창간한 인터넷매체 ‘프레스아리랑’은 ‘윤석열 정부 타도’를 주장하며 북한 정권과 북한 핵을 노골적으로 찬양해왔다. 현 정부를 ‘괴뢰 역도’ 등으로 부르기도 했다.구체적으로 해당 매체는 지난 2022년 10월 ‘한미일 군사동맹 극우세력 영구집권 몽’이란 외부 정기 기고에서 윤석열
[더퍼블릭=김강석 기자] 한미약품은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아이젠사이언스(AIGEN Sciences)와 ‘AI 플랫폼 기반 항암신약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와 최인영 R&D 센터장, 아이젠사이언스 강재우 대표와 이광옥 부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첨단 AI 기술을 활용해 신약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감하고, 이를 통해 임상 단계에서 효율성과 성공률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아이젠사이언스는
김건희 여사를 심지어 마리앙투와네트라는 인물에 비교하는 것을 보니, 대선 기간 동안 김건희 여사를 쥴리로 몰아갔던 그 야비한 자들 중 한 명일 수도 있겠다는 짐작이 드는 것은 혹시 저 혼자만의 생각인지 아니면 여러분도 그렇게 추정되는지 대답을 듣고 싶습니다. [더퍼블릭=김종연 기자] 김채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이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을 겨냥해 한 말이다. 김 원장은 22일 자정께 자신의 유튜브채널인 ‘김채환의 시사이다’에 올린 17분 27초짜리 영상에서 김 비대위원을 향해 이같이 말했다.그는 “그자들이 만나 달라고 애원해서
[더퍼블릭=김종연 기자] 김건희 여사에게 부친과의 과거 친분관계를 내세우며 접근해 불법 촬영 중 명품 파우치를 놓고 간 최 목사의 사건을 두고 야권에서 사과와 진상규명 등을 요구하고 있다. 여권에선 김 여사가 명백한 피해자인 만큼 오히려 김정숙 여사와 김혜경씨의 옷값과 법인카드 사용 내역을 특검으로 추진해야 된다는 입장이다.20일 정치권 등을 종합하면, 여권에서는 해당 사건이 불거진 직후부터 김 여사가 “사과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이 나왔었다. 그럼에도 여권 일부 지지자들과 야권은 김 여사가 사과를 해야 된다는 주장을 해왔다.실제로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행패에 가까운 고성을 지르다 경호원들에 의해 강제퇴장을 당한 것과 관련, MBC 내부에선 “MBC가 전적으로 강성희 의원 편만 들어줬다”는 비판이 제기됐다.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8일 전북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행사장에 입장하면서 좌석에 있던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눴다.윤 대통령은 강성희 의원과도 웃으며 악수를 했는데, 강 의원은 윤 대통령의 손을 잡은 채로 “대통령님 국정기조를 바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행패에 가까운 고성을 지르다 경호원들에 의해 강제퇴장을 당한 것과 관련, 국민의힘은 19일 “과거 운동권의 구태적 습성이 되살아난 것 같다. 일부러 사고를 유발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어보겠다는 얕은 꼼수는 이제 통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김예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고함을 치고 난동을 부려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는 후진적이고 야만적인 정치 행태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다”면서 이와 같이 밝혔다.김예령 대변인은 “강성희 의원은 민주주의의 기본을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대장동 몸통은 윤석열’이라던 좌파진영의 주특기라 할 수 있는 조직적 덮어씌우기가 이번에도 발현되는 모양새다.전라북도 발전을 위해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는 자리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에게 종북좌파 성향의 국회의원이 고성을 지르는 등 무례하고 비상식적인 행위를 자행함에 따라 경호원에 의해 끌려 나갔음에도, 좌파진영은 과잉경호라며 대통령의 사과는 물론 대통령경호처에 대한 문책을 촉구하는 실정이다.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8일 오전 전북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 참석했다. 윤
제보자 제보영상[더퍼블릭=최얼 기자]강성희 진보당 의원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 행사장에서 퇴장 조치를 당한 것과 관련, 이에 대한 조치가 정당하다는 견해가 참석자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다.지난 18일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에 이어, 정운찬 의원까지 강 의원 퇴장조치가 정당한 조치라는 견해를 드러낸 것이다. 두 사람 모두 이날 현장에서 강 의원의 퇴장상황을 직접 목격한 인물들이다.이에 일각에서는 심지어 전과5범인 강 의원의 이력을 문제삼는 목소리도 나온다.강 의원이 고의로 사람을 들이받은 혐의로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
독자제공[더퍼블릭=김영일 기자] 전라북도 전주에서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행패에 가까운 고성을 지르다 경호원들에 의해 퇴장을 당했다.강성희 의원은 퇴장 직후 “대통령과 악수하면서 말 몇 마디 건넨 것이 대한민국 국회의원 사지를 들어 내쫓아야 할 일이냐”는 입장이지만, “축하 분위기를 망치려는 대통령에 대한 의도된 행패”라는 지적이 적지 않다.대통령과 악수하면서 고성 질러댄 강성희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오전 전북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
영상=제보자 제공[더퍼블릭=배소현 기자]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전북 남원순창임실)이 전북 전주에서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고성을 지르는 등 비상적인 행동으로 인해 퇴장 조치를 당한 강성희 진보당 의원을 향해 “의도된 행패”라며 직격했다. 이 의원은 국민의힘에서 유일하게 호남지역을 둔 인사로, 이날 행사 현장에 상황을 직접 목격한 인물이다.이 의원은 18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오전 전주에서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 행사장에서 진보당 강성회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행한 대단히 무례하고 비
[더퍼블릭=최얼 기자]대통령실이 18일 강성희 진보당 의원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 행사장에서 경호원들에게 입을 막힌채 퇴장당한 것과 관련해 "국민 안전에 위해를 가할 수 있다는 판단할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해당 지역구 제도권 국회의원이 이런 행동한 건 금도 넘어선 일이라 생각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수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강 의원은 이날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 행사장에서 윤 대통령과 인사하던 중 "국정 기조를 바꿔야한다"고 말하다 경호원들에 의해 밖으로 퇴장당
국민통합위원회 '자살예방 상담 통합번호 109 홍보영상'(출처:국민통합위원회)[더퍼블릭=최얼 기자]국민통합위원회(위원장 김한길, 이하 통합위)는 11일 자살예방 상담 통합번호 109 디지털 캠페인에 연예인들이 대거 동참해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고 밝혔다.통합위는 자살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자살을 줄이기 위해 자살예방 상담 통합번호 109를 일반 국민에게 알리고 있는데, 연예인들의 동참행렬 까지 맞물리면서 홍보효과가 제대로 발생하고 있는 양상이다.통합위측에 따르면, 109 디지털 캠페인은 이정재, 고소영, 이병헌, 하정우 등
[더퍼블릭=김강석 기자] 삼성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4' 개막에 앞서 7일(미국 현지시간) 진행한 '삼성 퍼스트 룩 2024(Samsung First Look 2024)' 행사에서 차세대 AI 프로세서를 공개하며, 'AI 스크린 시대'의 포문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용석우 사장은 "삼성 AI 스크린은 가정의 중심에서 집안의 모든 기기들을 연결·제어하는 'AI 홈 디바이스'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차세대 AI 프로세서와 타이젠 OS를 바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