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김미희 기자]㈜HL클레무브가 퀄컴 테크놀로지(Qualcomm Technologies, Inc.)의 ‘스냅드래곤 라이드 플랫폼’을 채택, 본격적으로 HPC 개발에 나선다.HL클레무브는 9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4’ 현장에서 퀄컴 단일 칩셋(SoC) 적용을 필두로 한 차세대 HPC 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이번 CES 2024 부스에 전시한 HL클레무브의 HPC는 고성능 자율주행 플랫폼이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까지 하나로 묶은 HPC는 단일 제품이다.HL클레무브의 HPC는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 등
[더퍼블릭=김미희 기자]HL만도㈜와 ㈜HL클레무브가 9일부터 12일까지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4’에 공동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 양사는 CES 주제 ‘이동하는 모든 것에 대한 상상력(Imagine Every Move)’을 위해 CES 혁신 어워드 수상 제품과 함께 일상 속 자율주행 기술을 통해 펼쳐낸다.HL만도는 최고 혁신상에 빛나는 ‘파키(Parkie)’를 선보인다. 완전자율주행 시스템이 탑재된 주차 로봇 ‘파키’는 장애물, 주행로, 번호판 인식은 물론, 주차 차량의 크기, 무게, 형태 등을 스스로 감지하고 판단
[더퍼블릭=김미희 기자]HL그룹이 슬로베니아를 돕기 위해 구호금 10만 달러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한다.현지 시각 8월 2일, 슬로베니아(Slovenia)에 폭우가 몰아쳤으며 12시간 동안 집중된 폭우는 200mm에 달했으며, 특히 슬로베니아 북부 지역 피해가 극심한 것으로 알려졌다.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에서 슬로베니아와 인연을 맺은 정몽원 회장은 2019년 2월 19일 대한민국 외교부로부터 슬로베니아 명예영사에 위촉됐다. 한국과 슬로베니아는 1992년에 수교를 맺었다. 31년이 지난 올해 슬로베니아 대사관이 공식 개관했고, ‘
[더퍼블릭=홍찬영 기자]HL그룹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클레무브가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모빌리티의 새로운 시대를 열다(Bring a New Era in Mobility)’라는 주제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에서 HL클레무브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시장 전망은 물론 지속가능경영 6대 핵심 분야를 총망라했다. 환경·안전, 기술혁신, 공급망 관리, 노동인권, 거버넌스·윤리, 사회공헌 등 6대 핵심 분야는 HL클레무브의 새로운 성장 전략에 기반한다.2021년 12월 설립된 HL클레무브는 2022년을 지속가능
[더퍼블릭=김미희 기자]HL그룹(회장 정몽원)은 19일 수재민 구호와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억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성금은 긴급 주거시설 지원, 도로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그룹 차원 모금에는 HL홀딩스㈜, HL만도㈜, ㈜HL클레무브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했다.
[더퍼블릭=김미희 기자]㈜HL클레무브와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플랫폼 뉴빌리티가 ‘자율주행 로봇 개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지난 9일 체결했다. HL클레무브 판교 R&D센터(넥스트엠)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식에는 HL클레무브 강형진 부사장(CTO), 뉴빌리티 이상민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양사는 로봇 배송 서비스 대중화를 위한 자율주행 로봇 성능 개선, 뉴 비즈니스 발굴 등 전방위적 협력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HL클레무브는 로봇용(用) 자율주행 솔루션을 특화 개발할 계획이다. HL클레무브는 현재 ‘레벨2+’부터
[더퍼블릭=김미희 기자]HL그룹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제 1회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2023 : World Climate Industry EXPO 2023)’에 참가한다. HL만도㈜, ㈜HL클레무브, 지주사 HL홀딩스㈜다. HL그룹 부스 위치는 제 1전시장 ‘미래모빌리티관’이다. HL만도는 일렉트릭 코너 모듈(e-Corner Module)과 스티어 바이 와이어(Steer-by-Wire) 등을 전시한다. 모빌리티 ‘클린 테크(Clean Tech)’에 방점을 찍은 통합 제품들을 전시,
[더퍼블릭=김미희 기자]㈜HL클레무브의 유한열 ADAS 센서 R&D 센터장이 지난 2일 개최된 제56회 과학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유한열 센터장은 자율주행 레이다 독자 개발과 사업화 공적을 인정받은 한편, 자율주행 개발 생태계 조성에도 이바지했다는 평가다.2014년 장거리 레이다 독자 개발에 성공한 HL클레무브는 2018년 중거리 레이다에 이어 2022년 근거리 레이다를 독자 개발했다. HL클레무브가 풀라인업 레이다를 갖춘 셈이다. 중·장거리 레이다는 ‘AEB(Autonomous Emergen
[더퍼블릭=김미희 기자]HL그룹이 18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강릉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성금 2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룹 차원 모금에는 HL홀딩스㈜, HL만도㈜, ㈜HL클레무브, HL D&I 한라㈜ 등 지주사와 주요 계열사가 참여하며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다.HL그룹은 2019년도 강원도 산불 피해 성금 2억원, 2022년 3월 강원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 성금 3억원, 올해 2월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금 30만달러를 기부한 바 있다.
[더퍼블릭=김미희 기자]㈜HL클레무브가 신사옥 ‘넥스트 엠(Next M)’을 지난 1일 오픈했다. 지상 12층, 지하 5층 총면적 9,270평 규모다. 준공식 행사에는 정몽원 HL그룹 회장, HL홀딩스 김광헌 사장, HL만도 조성현 수석 사장, HL클레무브 윤팔주 사장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넥스트엠은 HL클레무브의 헤드쿼터다. 북미·중국·인도 등 세계 각지의 사업화를 관장하는 전략 비즈니스 센터이자, 자율주행 기술을 선도하는 HL클레무브의 글로벌 R&D 센터가 넥스트엠이라는 설명이다. 향후 HL클레무브는 판교 제2 테크노밸리
[더퍼블릭=김미희 기자]한라그룹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클레무브가 글로벌 현지화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HL클레무브는 지난 3월 인도(벵갈로)에 연구소를 설립한데 이어 5월 멕시코 생산 법인 설립, 7월 1일 중국(쑤저우) 연구소를 개소했다. 이는 창립 6개월 만이다. 한국, 인도, 중국, 멕시코 4개국에 거점을 확보한 HL클레무브는 전세계 4개 연구소, 4개 생산 사이트 기반, ‘26년 2.4조원, ‘30년 4조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HL클레무브의 전략은 현지 맞춤형 자율주행 토탈 솔루션 제공으로, 연구 개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한라그룹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울진·강원 삼척 등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한라그룹이 2억원, 정몽원 회장이 1억원을 출연해 각각 ‘희망나눔 전국재난구호협회’,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다.정몽원 회장의 성금은 강릉시 옥계면 주민 위로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그룹 차원 모금에는 ㈜만도, ㈜한라, ㈜HL클레무브, ㈜한라홀딩스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했다. 앞서 한라그룹은 지난 2018년도 인도네시아 쓰나미
[더퍼블릭=김미희 기자]㈜만도·㈜HL클레무브와 원주 한라대학교가 지난 24일 만도 판교 R&D센터에서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라대학교는 스마트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개발 교육 강화와 더불어 한라대를 대한민국 EV·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술 거점 대학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2년 신학기 ‘소프트웨어 트랙’ 전공 과목을 신설한 한라대학교 스마트 모빌리티 공학부는 IT, 모빌리티 등 첨단 자동차 기술 분야 우수 학생들을 모집해 특성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퍼블릭=김미희 기자]한라그룹이 자율주행 전문기업 ‘㈜HL클레무브(Klemove)’를 2일 공식 출범시키면서 본격적인 자율주행 경쟁을 예고했다. 만도에서 분사한 MMS(만도모빌리티솔루션즈)와 통합된 ㈜HL클레무브는 초대 대표이사(CEO)에 윤팔주 사장을 선임하고 국내 자율주행ᆞ모빌리티 전문 기업으로 글로벌 기업과 본격적인 경쟁 체제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HL클레무브는 현재까지 2천건 이상 자율주행 기술 특허를 확보하고 다양한 고객에게 2천만건 이상 ADAS 제품을 공급해온 필드레코드를 기반으로 ㈜HL클레무브는 첨단 자율주행
[더퍼블릭=김미희 기자]한라그룹이 ㈜만도 CEO에 조성현 사장(사진)을 임명하는 등 ‘CEO 중심 성장 경영’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한라그룹은 지주사와 자동차·건설 섹터(Sector) 체제로 전환하여 계열사 CEO가 민첩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자유와 책임을 부여, 신뢰를 바탕으로 대담하게 변화하는 한라(HALLA)를 만들어 나간다고 밝혔다. ㈜한라홀딩스 사업부문 최경선 부사장, ㈜HL클레무브 윤팔주 부사장은 사장(CEO) 승진 발령을 받았다. ㈜만도 조성현 사장은 만도 3개 BU(브레이크, 스티어링, 서스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