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최얼 기자]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미래교육원은 오는 10월4일부터 ‘김대종의 부자학’ 특강을 10주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학측에 따르면, 수강료는 50만원이며, 상위 1% 부자가 된 창업자와 대표가 직접 강의한다. 실제 창업경험과 투자 사례 중심인 것으로 알려진다. 주요 강의로는 △정현식 맘스터치 창업자 겸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의 ‘기업창업과 육성전략’ △허범무 성동구상공회 회장 겸 서울경제위원회 위원장의 ‘고우넷 창업과 성장전략’ △송승현 도시와 경제 대표, ‘부동산 투자전략과 유망지역 추천’ △김예림 변호
[더퍼블릭=이현정 기자] 사상 최대 청약증거금이 몰린 SKIET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 대규모 품절사태가 벌어졌다. 청약에 배정된 주식 수는 전체 공모 주식 수의 30%(641만7000주)였는데 청약 경쟁률은 288.17대 1을 기록하는 등 지난 3월 SK바이오사이언스의 2배에 달하는 청약자가 몰렸기 때문이다. 공모주청약을 진행했던 증권사 가운데 미래에셋증권과 SK증권은 최소 청약증거금인 52만5000원을 넣어 10주를 청약한 투자자에게 균등 배정으로 최소 1주씩 배정됐다. 일부 투자자는 추첨으로 1주를 더 받는 행운을 얻기
[더퍼블릭=김다정 기자]프랜차이즈 최초로 직상장에 도전한 ‘교촌치킨’ 교촌에프앤비가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9조원 이상의 증거금을 모으면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 주관사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 결과 경쟁률 1318.30대 1로 마감했다. 일반 투자자에게 배정된 공모주는 총 116만주로, 증거금은 9조4047억원이 걷혔다.코스피 역대 청약률을 기록했던 빅히트(1117대 1)를 넘어섰지만 공모가가 낮아 증거금은 9조원 걷히는데 그쳤다.앞서 교촌에프앤비는 지난달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