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김영일 기자]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갑 후보가 국민으힘 클린선거본부로부터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발을 당한데 대해, 국민의힘은 1일 “불과 4년 만에 재산이 50억 증가했음에도 소득세 등 세금은 재산 증가액에 비해 지나치게 적어 탈세 의혹이 불거지자 ‘거짓 해명’으로 선거기간만 모면하자 했던 것은 아닌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을 이날 논평에서 이와 같이 지적하며 “게다가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상식 후보의 배우자는 이우환 작가의 다이얼로그 위작을 유통해 큰돈을 벌었다는 의혹도 있지 않는가”라고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간호법 제정안과 이른바 ‘쌍특검’(대장동 50억 클럽·김건희 여사 특별검사)법안 패스트트랙 지정 동의안을 강행 처리한 것을 두고 국민으힘은 “당리당략으로 국민 분열을 서슴지 않는 민주당을 총선에서 꼭 심판해달라”며 맹비난했다.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27일) 본회의는 민주당의 입법 폭주 무대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윤 원내대표는 “의료직역 간 극단적 대립을 초래했던 간호법이 강행 통과됐다”며 “전현직 당 대표 사법 리스크 덮으려는 민주당과 노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김학용 국민의힘 의원은 4일 원내대표 출마 선언을 하면서 2030세대와 중도층 지지율을 끌어올릴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원내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한 후 기자들과 만나 ‘2030세대와 중도층의 지지를 끌어올릴 방안’에 대한 질문에 “확실한 캐스팅보트는 2030세대이다. 미래세대에게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핀셋처럼 지원하는 맞춤형 지원을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이제까지 어려운 사람을 챙기는 건 마치 민주당의 전유물인 것처럼 잘못 국민들에게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