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배소현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9일 4차 경선 결과를 발표하는 등 13개 선거구의 후보자를 추가로 확정했다.부산 사하을에서는 현역 5선인 조경태 의원이 정호윤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을 꺾고 본선에 진출했다.울산 중구에서도 현역 박성민 의원이 김종윤 전 국회부의장 보좌관,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과 3자 경선에서 승리했다. 초선 비례대표인 전주혜 의원은 서울 강동갑 경선에서 윤희석 당 선임대변인을 제쳤다.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을에서는 '신인' 김혜란 변호사가 현역인 노용호 의원을 꺾고 공천을 받았고
[더퍼블릭=최얼 기자]권통일 국민의힘 예비후보(경남 김해시갑)가 국회의원이 금고 이상의 형을 확정받게된다면 세비를 전액반납하는 방안과 관련해 “전적으로 동의하며 동참한다”는 서약을 11일 발표했다.▲‘국회의원 불체포 특권포기’ ▲‘금고 이상 형 확정시 세비반납’등 특권 내려놓기를 강조한 ‘한동훈 비대위(비상대책 위원회)체제’의 뜻에 동참하겠다는 의중이다.권 예비후보는 이날 “이번 4월 총선에서 김해시민의 지지로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불체포특권 포기는 물론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국회의원의 모든 특권을 내려놓겠다”며 “국민을 대변하
[더퍼블릭=최얼 기자]김해시 갑 선거구의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응답이 ‘초박빙’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MBC경남의 의뢰로 지난달 12월 29일~30일 이틀간 김해시 갑 선거구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3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권통일 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정책보좌관 이 13.5%, 김정권 전 국민의힘 의원이 13.4%, 박성호 경상남도 부지사가 12%, 박동진 진영 공익장학재단 이사 8.8%, 엄정 김해발전연구원장 7.1% 순으로 나타났다.
▲ 장관정책보좌관 별정직 고위공무원 권통일 ▲ 장관정책보좌관 별정직 공무원(3급 상당) 황보은 ▲ 부총리 자문관 박승재 ▲ 장관 비서실장 부이사관 송근현 ▲ 장관실 서기관 구본억 ▲ 장관실 행정사무관 김규환 한승우
[더퍼블릭 = 최얼 기자] 20일,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이날 회의를 열고 김해시장 선거 공천 후보자에 대한 서류 및 면접심사 등을 거쳐 최종 4인을 경선후보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해시장 경선후보자는 ▲권통일(50)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박영진(66) 전 경남지방경찰청장 ▲홍태용(57) 전 국민의힘 김해시갑 당협위원장▲황전원 (59세) 전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 학장으로 압축됐다. 우선 권통일 예비후보는 김해출신으로 16대 국회부터 이주영 의원(전 국회부의장), 박형준 의원(현 부산시장)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오는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해시장 선거 국민의힘 경선에서 2명의 예비후보가 출마를 포기하면서 7파전으로 좁혀졌다.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인 김해는 영남권의 대표적 ‘더불어민주당 텃밭’으로 자리 잡았다.하지만 지난 대선에서 김해시민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손을 들어주면서 국민의힘 소속 예비 후보들은 너도나도 ‘탈환의 기수’를 자처하며 무려 9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또한 여러 예비후보의 만류에도 김해 갑·을 당협위원장 모두 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경남도의원과 김해시의원 공천 줄 세우기 등 불공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의 보좌관으로 일해 온 권통일 보좌관이 경남 김해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권통일 예비후보는 이날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해를 바꾸는 새로운 힘’이라는 슬로건으로 반복과 갈등의 정치를 멈추고 통합된 김해를 만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권 예비후보는 “지난 10여년의 더불어민주당 시정 동안 일자리는 줄고 시민들의 세금 부담은 1인당 20% 가까이 늘었다”면서 “잘못된 행정에 대한 피해는 오롯이 시민에게 전가된다”며, 김해를 바꿔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해시장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국제유가가 13년 만에 최고치인 130달러를 돌파함에 따라 국내 휘발유 가격도 리터당 평균 1800원을 넘어섰고, 국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개월째 3%대로 치솟은 것과 관련, 국민의힘은 8일 “백년대계는커녕 5년 앞도 못 내다본 (문재인 정부의)에너지 정책”이라고 쏘아붙였다.권통일 선거대책본부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에너지 정책은 국가 백년대계다. 이념과 구호가 아닌 과학과 상식에 입각한 중장기 정책으로 수립돼야 마땅하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권통일 부대변인은 “서방국가들이 우크라이나를 침공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국민의힘 측은 2일 열린 대선후보 TV토론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친형인 故이재선 씨의 정신병원 강제 입원 의혹에 대해 이 후보가 “경찰이 한 일”이라고 말한 것을 두고 “이재명 후보는 끝까지 거짓말 하는가”라며 맹비난했다.권통일 국민의힘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은 3일 논평을 통해 “2012년 성남시장이었던 이재명 후보는 그의 핵심 측근 3인방인 정진상 민주당 선대위 부실장, 윤기천 전 비서실장, 백종선 전 수행비서를 시켜 성남시 산하 보건소장 3인에게 이 후보의 친형 이재선 씨를 강제 입원시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한미일 공조를 강화를 강조한데 대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민주당이 ‘한반도에 일본군이 진주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관련, 국민의힘은 26일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은 견강부회식 해석으로 반일 선동을 선거에 이용하지 마라”고 지적했다.권통일 선거대책본부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이 또 다시 반일 선동을 들고 나왔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권통일 부대변인은 “윤석열 후보는 북한의 미사일 위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국민의힘 측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 고(故)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의 아들 김모 씨의 기자회견을 고리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故김 전 처장과 ‘측근’이라며 이 후보를 향해 특검을 촉구했다.권통일 국민의힘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은 23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 시절 몰랐다는 故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을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사이라는 것이 유가족의 기자회견으로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다.권 상근부대변인은 “모든 국민이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대장동 개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자택 옆집이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직원 합숙소인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해당 합숙소의 운영‧관리를 총괄하는 GH 경영기획본부장이 이재명 후보의 성남시장 및 경기도지사 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전형수 씨인 것으로 확인된 것과 관련, 국민의힘은 21일 “공무원 불법의전, 국고 사적유용, 초밥 10인분, 샌드위치 30인분의 퍼즐이 맞춰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권통일 선거대책본부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재명 후보의 ‘옆집 캠프’ 의혹이 제기된 지 일주일이 되어가지만 이
[더퍼블릭 = 최얼 기자] 광복회원 자녀 장학금 조성을 위해 만들어진 카페 수익금을 횡령한 의혹을 받고 있는 김원웅 광복회장이 광복회장으로 2년 8월간 재임하면서 총 9000만원의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김원웅과 이재명 후보 부부의 횡령 의혹, 수법은 결국 닮은 꼴”이라고 비난했다. 14일 권통일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김원웅 광복회장의 비위 논란이 갈수록 심해진다. 독립유공자 자녀에게 장학금을 주겠다는 명분하에 운영하던 국회 카페를 통해 비자금
[더퍼블릭 = 최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아내 김혜경 씨의 불법 의전 문제에 대해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는 긴급 업무에서 진행된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그런데 이 후보의 자택 아파트 단지에서 관용차량용 주차증을 발급 받고, 경기도청 공무원 신분은 숨기려 한 정황이 담긴 녹취록이 추가적으로 공개돼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즉, 불법적인 의전이 긴급업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비롯됐다는 게 이 후보 측의 해명인데, 해명대로라면 굳이 주차증을 발급받는 과정에서 신분을 숨길 필요가 있냐는 것이다. 지난 7일자 채널A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더퍼블릭=홍찬영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아내 김혜경 씨의 ‘불법 의전’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권통일 상근부대변인이 이재명 후보를 향해 이른바 ‘셀프감사’가 아닌 자진 ‘셀프아웃’을 선언 할 것을 촉구했다.25일 권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같은 목소리를 냈다. 그는 “이재명 후보 부인 김혜경 씨의 개인적인 일에 경기도 소속 공무원이 동원돼 국민적 공분이 된 가운데, 또다시 지난해 추석을 앞두고 친인척들에게 선물을 배달하고 차례상을 준비하도록 공무원들이 동원됐다고 모 방송에서 보도됐다”고 말했다.경기지사 의전팀이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지난달 26일 ‘성남FC 후원금 의혹’을 수사하던 박하영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차장검사가 사의를 표명하면서 검찰총장에 이어 법무부까지 ‘불똥’이 튄 가운데, 박은정 성남지청장이 성남지청 검사들의 재수사 요구를 막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주요골자는 네이버의 성남FC 후원금 의혹을 수사하던 성남지청 수사팀이 대검찰청을 통해 금융정보분석원(FIU)에 금융자료 조회를 요청했는데, 대검 반부패·강력부가 이를 반려했고 이 과정에서 김오수 검찰총장이 박 지청장에게 절차상 문제를 지적하는 등 성남지청 위임·전결 규정이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친형(이재선 씨) 강제입원 의혹 관련, 당시 성남시 정책비서이던 정진상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부실장을 포함한 윤기천 전 비서실장, 백종선 전 수행비서 등 이재명 후보 ‘측근 3인방’이 성남시 산하 보건소장들을 상대로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이와 관련,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의 친형 정신병원 강제 입원 사건의 전모가 드러났다”며, 패륜적이고 반인권적인 사건이라고 비판했다.6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 친형 강제입원 사건 관계자의 진술 조서에서 2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아들 이동호씨의 상습적 불법도박 및 성매매 의혹, 여성비하 등에 대한 논란과 관련,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에게 장남 의혹에 대한 해명과 적극적인 사과를 촉구했다. 이재명 장남 도박관련 진위…권통일 “범죄 부인 못하니 사과”권통일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29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후보는 ‘2019년 1월부터 2020년 7월까지 장남이 도박을 했다’며 사과했다. 스스로 남긴 수백 개 댓글로 이미 범죄를 부인할 수 없게 된 이후”라며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사과가 빠르고 충분하다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권통일 상근부대변인이 공수처를 향해 국민 신뢰를 잃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25일 권 상근부대변인 ‘국민 신뢰 잃은 공수처, 공수처장 진작 사퇴했어야’라는 제하의 논평을 통해 “공수처가 수사과정에서 언론사 법조팀 및 야당 출입 기자들, 야당 정치인, 시민단체 대표, 변호사 등 광범위한 휴대전화 통신자료를 조회한 사실이 드러나자 ‘유감’이라는 입장문을 발표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권 상근부대변인은 “국민적 논란이 일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한 공수처의 안일한 인식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는 바이다”라며“출범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일일 8000명에 육박하자,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15일 “위드 코로나한다고 해서 진짜인 줄 알았던 국민들은 망연자실”이라고 꼬집었다.권통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정부가 결국 거리두기 강화를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사실상 위드 코로나 철회”라며 이와 같이 밝혔다.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좀 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를 시행하고자 한다”며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