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임준 기자] 다수의 수입차에서 제작결함으로 인한 안전 문제로 리콜이 불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국토교통부는 16일 다수의 수입차 제작결함에 따른 안전 문제로 시정조치 한다고 밝혔는데, 그 대상으로는 ㈜볼보자동차코리아·한국토요타자동차㈜·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유)기흥인터내셔널에서 수입·판매한 8개 차종 302대다.㈜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S90 181대는 트렁크 우측에 장착된 방향지시등의 기판 조립 불량으로 우측 방향지시등 조작 시에는 점등되지 않고 좌측 방향지시등 조작 시 점등돼 안전
'맥라렌 서울'(기흥 인터내셔널)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말레이시아 세팡 국제 서킷(Sepang International Circuit)에서 출고 고객 대상 트랙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맥라렌 본사에서 주관한 이번 맥라렌 오너 이벤트(McLaren Owner’s Event)에 참석한 고객들은 세팡 서킷에서 맥라렌 650S(McLaren 650S)뿐만 아니라 전 세계 500대 한정 생산돼 이미 완판된 맥라렌 675LT(McLaren 675LT), 새로운 맥라렌의 시작을 알리는 스포츠 시리즈인 맥라렌 570S(McLaren
영국을 대표하는 명차 애스턴 마틴(Aston Martin)의 CEO, 앤디 팔머(Andy Palmer)가 국내 공식 수입사 애스턴 마틴 기흥인터내셔널과의 돈독한 관계와 한국 고객과의 만남을 위해 지난 1일 방한했다. 지난 2014년 10월 1일 애스턴 마틴 CEO로 취임한 앤디 팔머(Andy Palmer)는 23년간 닛산 그룹에서 커리어를 쌓았다. 2011년 닛산 부사장과 인피니트 최고 권위자로 임명되어 닛산 그룹을 이끌었던 그는 2012년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영국인 경영자로 선정되었다. 또한 2014년에는 영국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