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SK텔레콤이 시니어 대상 AI 서비스 ‘누구오팔 기본’ 기능을 전면 무료화하며, ESG 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SK텔레콤은 오는 22일 시니어 대상 유료로 제공하던 누구오팔 기본의 다양한 특화 서비스들을 무료로 제공하고, 시니어 전문 안심 상품이었던 ‘누구오팔 안심’을 모든 연령대의 1인 가구가 이용 가능한 ‘NUGU 안심’으로 개편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개편을 통해 ‘누구 스피커’나 누구 AI가 탑재된 ‘B tv 셋톱박스’를 보유한 고객들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이용권 구매나 가입절차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