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종연 기자] 포털 네이버·카카오와 콘텐츠 제휴(CP) 계약을 맺고 있는 'SBS연예뉴스'가 뒤늦게 정기간행물 등록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포털뉴스제휴평가위원회'에 대한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네이버 측은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출범 이전에 방송사업자 자격으로 계약했었다"라고 반박했다. 방송사업자 근거는 'SBSfunE'이라는 채널이었다. 3일 언론보도와 언론계 취재를 종합하면. 인터넷뉴스 매체 '미디어스'는 지난 1일 "'포털 콘텐츠제휴' SBS연예뉴스, 이제서야 정기간행물 등정"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보도했다.
[더퍼블릭=김미희 기자]네이버와 카카오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가 22일 제재 심사를 포함한 전원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를 통해 ▲2022년 상반기 뉴스 제휴 평가 접수 일정을 확정하고 ▲카테고리 변경 심사 규정 개정에 대해 논의했다.2022년 상반기 뉴스제휴 접수 5월 2일 시작2022년 상반기 뉴스제휴 신청은 5월2일 0시부터 5월 15일 24시까지 2주간 양사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접수매체에 대한 평가는 서류 검토를 거쳐 6월 중 시작될 예정이
[더퍼블릭 = 임준 기자]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의위원회'는 지난 4월 23일과 이달 14일 네이버·카카오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를 포함한 전원 회의를 진행했다.심의위원회는 2021년 뉴스 제휴 매체 신청 평가 및 지역 매체 특별 심사 그리고 벌점 누적 매체 재평가를 진행한다고 21일 공개했다. 올해 뉴스 제휴 접수는 오는 31일 0시부터 6월 13일 자정까지 2주간 진행된다. 양사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접수 매체에 대한 평가는 서류 검토를 거쳐 7월 중 시작될 예정이다. 심사 기간은 최소 4주, 최
문화체육관광부는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이하 언론중재법)에 규정된 ‘고충처리인’ 제도의 운영 현황을 조사하고, 미운영 언론사를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중 고충처리인 제도를 운영할 것을 통보했다. 아울러 올 하반기에 조사를 진행해 고충처리인을 두지 않은 언론사에는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고충처리인 제도는 언론피해의 자율적 예방과 구제를 위해 운영되는 것으로서, 의무 대상자는 종합편성·보도 전문편성 방송사업자, 일반 일간신문 사업자, 뉴스통신사업자다. 해당 사업자는 ▲ 고충처리인 선임, ▲ 고충처리인의 자격·지위·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의위원회’가 코로나19 로 연기되었던 전원회의를 열어 2020년 계획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회의를 통해 ▲2020년 뉴스 제휴 평가 접수 일정, ▲’기제휴매체 저널리즘 품질평가’, ‘자동생성기사 제재’ 등을 다룰 TF 구성에 대해 논의했다.심의위원회는 뉴스 제휴 심사를 규정에 따라 뉴스콘텐츠, 뉴스스탠드, 뉴스검색 제휴 평가를 매 년 2회 실시하였으나, 코로나19로 2020년에는 1회 실시하기로 의결하고 이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