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최얼 기자] 정부가 방역조치를 다소 완화시키는 ‘위드코로나(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를 준비하기 위해 ‘일상회복’ 공청회를 오늘 진행할 예정이다. 내달부터 시행하는 새로운 방역체계에 대한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해서다.25일 다수 언론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공청회'를 열고 방역의료 분야의 일상회복 이행계획 초안을 공개할 예정이다.정부는 이날 공청회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의 시안을 소개하고 전문가 및 국민과 의견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