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오홍지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 총학생회가 18일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헌혈은 오전 10시부터 학생회관 앞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 헌혈버스에서 교직원과 학생 등 40여 명이 참여해 생명나눔 소중함을 나눴다.총학생회는 학생·교직원이 헌혈에 동참해 생명을 살리는 봉사에 더 많이 동참하도록 올해 횟수를 늘려 진행할 계획이다.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은 안전한 헌혈행사 진행을 위해 헌혈 전 안전을 위한 유의사항과 제한사항과 헌혈증서에 의한 무상수혈 등 건강진단 효과를 설명했다.이날 헌혈에 참여한 재학생은
[더퍼블릭=신한나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혈액 수급 불균형 해소에 보탬이 되고자 전 그룹사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전 그룹사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이번 캠페인은 지난 15일 강남 사옥을 시작으로 18일에는 명동 사옥, 여의도 하나증권 사옥, 청라 통합데이터센터 등 세 곳에서 진행됐다.매년 동절기에는 겨울방학과 한파 등으로 헌혈 참여자가 급격히 줄어드는 가운데, 최근 저출산·고령화 가속화로 인해 수혈이 필요한 고령층이 증가하고 있으나 헌혈 가능 인구
[더퍼블릭=박소연 기자] KB국민은행이 대한적십자사에 적십자회비 2억 원을 기부했다.서울시 중구 남산동에 소재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및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전달된 기부금은 물가 상승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과 국내외 재해 긴급구호활동, 보건 및 안전사업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을 추진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KB국민은행은 2007년부터 대한적십자사에 매년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18년간 누적 기부금은 44억 원에 달한다.또한, KB
[더퍼블릭=신한나 기자]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이재민들과 취약계층 등을 지원하기 위한 ‘비상식량세트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손해보험업계는 지난 2023년 4월 17일에 대한적십자사와 협약을 체결한 후 매년 1억원씩 ‘긴급구호기금’을 기부해 동 기금을 재원으로 재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수행 중에 있다.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전달식에서 비상식량세트 840개를 기부했으며, 더 많은 이재민들을 도울 수 있도록 올해 중 2차례 추가 제작·기부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총 2500
[더퍼블릭=손세희 기자] DL그룹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서울 종로구 돈의문 디타워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저출생과 고령화, 전염병 증가로 부족해진 혈액 수급에 도움을 보태려는 사측의 취지에서 마련됐다. DL를 비롯한 DL이앤씨, DL케미칼, DL에너지, 카본코 등 돈의문 사옥 내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했다.캠페인을 통해 모인 헌혈증은 필요한 임직원 가족에게 전달되고, 대한적십자사의 헌혈기부권 사업에도 기부될 예정이다.DL그룹은 매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는
[더퍼블릭=홍찬영 기자] 호반건설과 대한적십자사는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적십자 사료전시실 디지털 아카이브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진행된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 정채영 부회장, 호반그룹 김세준 전무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호반건설과 대한적십자사는 사료전시실을 리모델링하고,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 사료들을 디지털화하는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재난, 재해, 감염병 등 인류의 평화와 생명이 위협받는 모든 현장에서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디지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박진호 국민의힘 예비후보(상주문경)는 “상주문경을 전 세계에서 손 꼽히는 민군상생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국방부, 국가보훈부, 대한적십자사 등에 지속적으로 협력을 요청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박 후보는 현재 국방부와 국가보훈부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문경시가 2015년 세계군인체육대회 개최를 위한 예산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국회 국방위원장 보좌관으로 예산 확보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박 후보는 “국방부 인사복지실장에게 ‘세계군인체육대회’ 및 ‘세계상이군인체육대회’ 개
[더퍼블릭=이유정 기자] KT&G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된 사회공헌기금 ‘KT&G 상상펀드’ 누적 사용액이 400억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샃그에 따르면, 지난 2011년에 출범한 ‘상상펀드’는 KT&G 임직원들이 월 급여의 일부를 자유롭게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방식으로 조성된다.조성된 기금은 사회취약계층 지원 및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사용되며, 지금까지 총 438억 원이 집행됐다.상상펀드는 직원 대표로 구성된 기금운영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기부청원과 기부마켓 등의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더퍼블릭=오홍지 기자] 장현봉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이 4일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를 의장실을 방문해 특별회비를 전달했다.특별회비는 재난 긴급 구호 활동, 취약계층 생활 지원 등 어려운 처지에 있는 이웃을 위해 사용한다.대한적십자사는 매년 12월 1일부터 이듬해 1월 말까지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으로 정해 모금 운동을 하고 있다.황영호 의장은 “올해도 충북도의회는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구현과 기부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퍼블릭=김종연 기자] 대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송하영)가 공공체육시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31일 공단 측에 따르면, 지난 26일 공단 본부에서 체결된 업무협약 내용은 공공수영장 안전 강화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내용은 ▲공익적 목적의 수상인명구조 교육장 지원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재난안전교육 지원 및 재난 합동훈련 ▲소정의 인명구조교육 이수자가 여름 성수기 수영장 안전근무 자원봉사 참여 등 공공체육시설을
[더퍼블릭=홍찬영 기자] 호반그룹이 연말을 맞아 대한적십자사에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호반그룹은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후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5억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20일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호반그룹 김선규 회장, 김대헌 기획총괄사장,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 이상천 사무총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국내외 재해 이재민 구호, 저소득층 생계지원, 보건·안전교육 등 적십자의 생명을 살리는 인도주의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호반그룹 김선규 회장은 “이번에 전달한 성금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더퍼블릭=박소연 기자] 신한은행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재해·재난을 당한 이재민 등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긴급비상식량세트’ 제작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과 세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이 날 정상혁 은행장과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으며 정상혁 은행장과 임원 21명은 즉석밥, 통조림 등 8가지 간편식으로 구성된 ‘긴급비상식량세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해 460여개를 제작했다.이번 기부금과 봉사활동을 통해 만들어지는 ‘긴급비상식량세트’ 총 3천
[더퍼블릭=최얼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지난4일 14개나눔단체 관계자 및 기부자 등을 초청한 간담회에서 “민간에서 어려운 분들을 스스로 도와주는 것은 박애의 정신이고 이것이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굉장히 중요한 힘”이라며 “이웃을 아끼고 사랑하고 또 나누고 베풀고 하는 박애의 정신이야말로 진정한 민주사회의 기초가 된다”고 강조했다.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4개 단체의 특색이 담긴 기념부스에 성금을 기부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각 단체의 노력에 감사 마음을 전했다. 각 단체는 곰인형(구세군), 반
[더퍼블릭=최얼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연말 연시를 맞아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14개 기부·나눔단체 관계자 및 기부자 등을 초청해 각 단체에 성금을 기부하고 간담회를 가졌다고 대통령실이 4일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전했다.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번 초청행사는 대통령이 직접 나눔 실천 및 확산에 기여한 기부자, 홍보대사, 단체들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구체적으로 구세군, 굿네이버스, 대한결핵협회, 대한적십자사, 밀알복지재단 관계자
[더퍼블릭=김미희 기자]삼표그룹은 창립 57주년을 맞아 11월 20일부터 12월 1일까지 약 2주간 진행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인 ‘삼표와 함께하는 블루위크(Blue Weeks)’를 성료했다.이번 블루위크 활동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가운데 ‘건강하고 행복한 삶’, ‘해양생태계 보전’, ‘지속가능한 도시’ 등을 주요 테마로 그룹 주요 계열사가 위치한 지역 특색에 맞게 진행됐다.지난 11월 9일 소방의 날을 기념해 경북 영천(SP환경), 충남 천안(SP에스엔에이), 강원 삼척(삼표시멘트), 서울(삼표산업)에서 화재 예방을
[더퍼블릭=김미희 기자]윤석열 정부의 ‘스타 장관’인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국민의힘 소속으로 내년 총선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지난 15일에는 한 장관의 배우자인 진은정 변호사의 대한적십사자 봉사활동 사진이 대대적으로 보도됐다. 이를 두고 여권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공개 행보와 비슷하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15일 진 변호사는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2023 사랑의 선물’ 제작 행사에 참석했다. 진 변호사가 언론에 포착된 것은 지난해 5월 한 장관이 취임한 지 1년 6개
[더퍼블릭=최얼 기자]지난 10일 여론조사에서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다. ‘선호하는 장래 정치 지도자’를 묻는 여론조사 질의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란 응답(13%)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란 응답(21%)에 이어 2위를 기록한 것이다. 한 장관은 해당조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등 내로라하는 여권의 대권주자들을 모조리 제쳤다. 참고로 한 장관은 정치 경험이 전무한 반면, 이 대표는 야권 내 가장 유력한 대권주자다.한 장관의 지지율은 추후 이 대표를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 이재명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부인 진은정 씨가 대한적십자사 주관 봉사활동에 모습을 드러내 대중의 이목이 집중됐다.진 씨는 지난 15일 장·차관 등 국무위원, 주한 외교대사 부인 등이 참석하는 대한적십자사 주관 봉사활동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행사는 ‘2023 사랑의 선물’을 제작하는 내용으로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렸다.진 씨가 이처럼 공개 활동에 나선 것은 작년 5월 한 장관 취임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이 때문에 정계 진출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돼 온 한 장관의 정치 활동 신호탄이 아니냐는
[더퍼블릭=김강석 기자] 올해 치킨업계에서 가장 높은 사회공헌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기록한 업체는 BBQ인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X(옛 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1월부터 10월까지 국내 주요 13개 치킨 브랜드의 ‘사회공헌’ 키워드를 통한 관심도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국내 치킨 브랜드 가운데 임의 선정했다. 정보량 순으로 ▲BBQ ▲bhc ▲교촌치킨 ▲네네
[더퍼블릭=오홍지 기자] 충북개발공사(사장 진상화)는 14일 김장철을 맞아 취약계층 1000세대에 못난이 김치를 기탁했다.충북개발공사는 대한적십자사 충북지회를 통해 11개 시·군 전역에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못난이 김치를 지원한다.김영환 충북지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충북개발공사가 도민의 복지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것은 충북도 전체에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했다.진상화 사장은 “도민 복리증진을 최우선 목표로 하는 충북개발공사가 도내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든든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