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하나손해보험은 19일 계묘년 설 연휴를 가족과 함께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합리적인 보험료에 보장까지 든든하게 갖춘 보험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은 지난 추석에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두 번째로 맞는 명절로 귀성, 귀경, 여행 등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되며 장거리 운전을 하게 되면 가족 또는 타인과 교대로 운전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럴 땐 모바일로 쉽게 가입할 수 있는 ‘원데이자동차보험’이 유용하다고 전했다. 가입 즉시 효력이 생기는 ‘하나원데이자동차보험’은 외제차, 승합차, 화물차(1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한범덕 청주시장이 24일 온라인 영상회의에서 ‘설 명절 가족 간 만남 자제’와 ‘3차접종률 제고’에 힘써줄 것을 강조했다.한 시장은 “지난 주말 일요일이 최다 확진자 86명이 발생(일주일 평균57명)했다”라며, “일상적인 접촉에 의한 감염이 증가하고, 돌파감염이 확진자의 78.1%(최근 일주일간)이므로 3차접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그는 “발생한 원인은 일상적 접촉에 의한 감염과 노인요양병원의 집단발생, 방학기간 학생들의 사적모임”이라고 설명했다.또, “설 명절 가족 간 만남은 추석이후로 미루고,
[더퍼블릭 = 조길현 기자] 충북도내 군 단위 중 진천군과 음성군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가장 많은 가운데 21일 진천군 코로나 확진자는 24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역 공장 등을 중심으로 외국인 집단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이월 육가공 업체에서의 집단 확진에 이어 지난 19일 또 다시 진천 콘크리트 업체 80% 이상의 외국인 집단 감염이 발생하며 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 1월 1일부터 21일까지 진천군 코로나 확진자는 총 231명 이중 내국인 111명(관내 83명, 관외 28명), 외국인 120명(관내 115명, 관
[더퍼블릭 = 김영덕 기자]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0일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단계적인 4차 접종을 빠르게 결론 내려달라’고 언급한 가운데, 질병관리청이 4차 접종시 돌파감염 가능성에 대한 답변을 거부했다고 밝혔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최 의원이 질병관리청에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이유와 4차 접종시 돌파감염을 확실히 예방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자료’를 요구하자, 질병관리청은 ‘4차 접종은 적시에 검토해 결정하겠다’고만 답변한채 돌파감염 가능성에 대한 답변은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더퍼블릭 = 김영덕 기자]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은 4일 정부가 대형마트, 백화점 등에 방역패스를 신규 적용하여 강화하는 동시에 사회적거리두기를 유지한 조치를 두고, ‘비논리적, 비과학적, 비상식적, 비합리적인 결정’이라고 질타했다.최 의원은 "당장 내일부터라도 방역패스와 거리두기 자체를 전면 폐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최 의원이 정부의 방역패스 및 거리두기 조치가 ‘비논리적, 비과학적, 비상식적, 비합리적인 일’이라고 밝히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1. 국내에서 2020년 5월 3일 처음 시행된 사회적거리두기는 일방적인 봉쇄조치로
[더퍼블릭 = 김영덕 기자]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은 30일 문재인 정권이 과거 2년간 올바른 코로나19 방역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결과, ‘서민경제 파탄’, ‘헌법상 국민 신체자유권 침해’, ‘백신 부작용 사망’, ‘소상공인 자살’ 등 국민들의 막심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추가 피해 발생을 막기 위하여 비과학적이고 비합리적인 방역대응은 입법부 차원에서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날「코로나19 백신접종 강제화 방역패스 등 즉각 철폐 촉구 결의안」을 대표발의하여 국회에 공식 제출했다고 밝혔다.결의안의 세부 내용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한범덕 청주시장이 13일 온라인 영상회의에서 소아·청소년과 백신 효과 줄어든 어르신의 백신접종을 강조했다.한 시장은 “코로나19 예방백신을 맞지 않은 소아·청소년의 확진과 백신을 접종한지 6개월 이상 지나 백신효과가 줄어든 노인들 돌파감염이 많이 나왔다”면서 “노인들 3차 추가접종 독려와 청소년의 백신접종률제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특히, “최근 2주간(청주시, 12.9.기준) 12 ~ 17세 청소년 확진자 중 99.8%가 백신 미접종자”라며 청소년 백신접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또, “청주시는
[더퍼블릭 = 조길현 기자] 진천군이 365일 쉼 없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9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해 1월 27일 선별진료소 개소를 시작으로 확진자 발생 상황에 맞춰 이동진료소, 역학조사, 환자후송, 백신예방접종센터 등을 전천후로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군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인 확진자 증가세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12월 7일 기준 군의 확진자 수는 1,056명으로 총 검체인원 154,508명 대비 0.68%의 확진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누적 사망자는 총 6명이 발생해 0.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은 25일 강서구 소재 병원에서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전국적으로 이미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4000 명을 넘고 있고 위중증 환자도 500명에 달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크다.이에 정부에서는 60세 이상 고령자의 감염과 감염 취약시설 내 집단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백신 추가접종을 강력하게 권고하고 있다.부산지역의 인구 대비 백신 1차 접종률은 80.8%이며 접종 완료율은 77.7%로 백신접종이 원만하게 이루어지는 추세이다.반면 추가접종률은 인구 대비 4
[더퍼블릭 = 최얼 기자]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돌파감염은 백신 접종완료자 10만명당 99명꼴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7일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자 3590만7,789명 중 0.099%인 3만5620명이 돌파감염으로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도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돌파감염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만 12세 이상 확진자 중 돌파감염자의 비중은 10월 첫째 주 26.3%→ 둘째 주 31.3%→ 셋째 주 37.9%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한범덕 충북 청주시장이 15일 온라인 영상회의에서 위드코로나로 1단계 시행에 따른 각종 행사 진행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했다.한 시장은 “청주시 농업인의 날, 생활개선 한마음대회, 문화재야행 등 여러 대면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행사 주최측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철저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또, “청주시 이달 코로나19 확진자가 줄어 격리치료중인 입원 확진자는 151명, 자가격리자는 562명, 지금까지 자가격리자는 4만269명”이라며 시 산하 직원들을 격려했다
[더퍼블릭 = 최얼 기자]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가 다른백신들에 비해 돌파감염 사례는 적지만 젊은남성의 심근염 발생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모더나측은 자사의 백신의 장·단점을 놓고봤을 땐 효용(백신접종의 장점)이 단점(부작용의 위험) 보다는 높다고 주장한다. 11일(현지시간) CNBC은 폴 버튼 모더나 최고의학책임자(CMO)와 통화에서 30세 미만 남성 사이에서 희귀 부작용인 심근염 발병 건수가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보다 모더나 백신이 높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버튼 CMO가 인용한 프랑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이번주부터 얀센 접종자 와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입원·입소·종사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추가접종)이 본격적으로 이뤄진다.8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얀센 백신 1회 접종으로 기본 접종을 마친 접종완료자는 사전 예약시스템에서 정한 예약 일정에 따라 이날부터 부스터샷 접종에 돌입한다. 이로인해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모더나 등 메신저 리보핵산(mRNA) 계열 백신으로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 다만, 얀센의 경우 추가 접종을 위해선 30세 이상만 가능하다.추가접종에선 모더나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정부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 19) 확진자 증가로 이를 대비하고자 병상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시민들로 하여금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위중증 확진자 와 ‘돌파감염’ 확진자가 증가했기 때문이다.5일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7천명이 나오더라도 의료대응이 가능하도록 수도권 지역 병원에 '병상확보 행정명령'을 발동한다고 강조했다.류근혁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이날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비상 상황까지도 염두에 두면서 의료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 19)의 완치 및 돌파감염 억제가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국내 기업에 의해 발견돼 치료제 개발이 좀 더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크리스탈지노믹스와 제이앤씨사이언스는 국내 최초로 코로나 바이러스 증식 필수 단백질인 ‘3CL프로테아제’를 억제하는 신약후보 물질을 발굴했다. 해당 신약물질은 미국제약사 화이자가 코로나19 치료제를 제작할 때 사용되는 물질이다. 연구팀은 “질환표적단백질인 3CL프로테아제와 억제제의 3차원 원자구조를 포항 방사광가속기를 이용
[더퍼블릭 = 임준 기자]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와 국민지원금 지급 등의 영향으로 석달 만에 소비가 늘었고, 서비스업 생산도 늘면서 9월 모든 산업생산이 석 달 만에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9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지난달 전산업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 지수는 113.1(2015년=100)로 8월보다 1.3% 증가했다.3개월 만의 전산업생산이 반등 이전에는 6월 1.6%에서 7월 -0.7%, 8월 -0.2%로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던 것으로 조사됐다.전산업생산 증가를 견인한 것은 서비
[더퍼블릭 = 최얼 기자] 다음 달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의 전환을 앞두고 정부가 ‘백신패스’ 도입을 확실시 하고 있는 와중에 전북 남원시 노인복지시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해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28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남원의 한 재가노인복지센터 이용·종사자 등 3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시설 이용자 19명, 종사자 8명, 이들의 가족 또는 지인 3명이 감염됐고 대부분 확진자가 70∼90대의 고위험군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해당
[더퍼블릭 = 최얼 기자] 백신 수급 불안정으로 인해 백신 접종 초기 우려를 자아냈던 우리나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전세계에서 몇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빠른 속도를 나타냈다. 다만, 사망자는 줄지않은 것으로 나타나 안심하기는 이르다는 목소리도 제기된다. 25일 아워월드인 데이터에 따르면, 국내 백신 완료율이 (2회이상 백신접종 진행)지난 23일 오후 2시 누적 접종완료자가 첫 접종 후 240일만에 인구대비 70%를 넘어서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세번째로 70% 이상의 접종률을 기록하
[더퍼블릭 = 조길현 기자] 오는 28일부터 개최 예정이었던 제60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결국 열리지 못하게 됐다. 5일 군에 따르면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전국적으로 2천명대 확진자 숫자가 줄어들고 있지 않고 있고 돌파감염 사례도 증가하고 있어 충북도, 충북도체육회와 협의를 통해 대회를 열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 진천군은 이번 결정에 앞서 관내 외국인 근로자를 중심으로 한 집단 감염이 급증하고 있어 충북도, 충북도체육회와 지속적으로 머리를 맞대 왔다. 당초 지난 2020년에 개최 예정이었던 대회가 올해 5월, 10월로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추석 연휴가 끝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방에서 활발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수도권 사람들이 비수도권으로 활발히 이동한 데서 비롯된다.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434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달 11일 2221명을 44일 만에 넘어선 최고 수치다.특히 추석연휴를 맞이해, 비수도권 확진자 비중이 27%까지 올라간 것이 눈에 띄며, 수도권 및 비수도권 동반 폭증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자연스럽게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