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최근 ‘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이목이 쏠리는 상황에서, 서울 강남구의회가 조례를 발의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지난 3월 8일,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가 주최하고 김진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 신사동, 논현1동)이 주관한 가 강남구의회 6층에서 열렸다.이날 토론회에서는 디지털성범죄 현황과 현행 피해지원체계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예방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한 민관협력 방안과 구체적인 제도적 보완책을 논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