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 제보영상[더퍼블릭=최얼 기자]강성희 진보당 의원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 행사장에서 퇴장 조치를 당한 것과 관련, 이에 대한 조치가 정당하다는 견해가 참석자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다.지난 18일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에 이어, 정운찬 의원까지 강 의원 퇴장조치가 정당한 조치라는 견해를 드러낸 것이다. 두 사람 모두 이날 현장에서 강 의원의 퇴장상황을 직접 목격한 인물들이다.이에 일각에서는 심지어 전과5범인 강 의원의 이력을 문제삼는 목소리도 나온다.강 의원이 고의로 사람을 들이받은 혐의로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
독자제공[더퍼블릭=김영일 기자] 전라북도 전주에서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행패에 가까운 고성을 지르다 경호원들에 의해 퇴장을 당했다.강성희 의원은 퇴장 직후 “대통령과 악수하면서 말 몇 마디 건넨 것이 대한민국 국회의원 사지를 들어 내쫓아야 할 일이냐”는 입장이지만, “축하 분위기를 망치려는 대통령에 대한 의도된 행패”라는 지적이 적지 않다.대통령과 악수하면서 고성 질러댄 강성희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오전 전북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IBK기업은행이 자회사 ‘IBK서비스’ 소속 경비원들에게 현행 경비업법에 위반되는 행위를 하게하고, 심지어 은행 임원들의 동선 등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업무지시를 내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기업은행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이다. 경비업법에 반하는 행위를 지시하지도 않았고, 임원들의 동선을 감시하는 업무지시를 내린 적도 없다는 것.노조 “기업은행, 경비업무 벗어난 행위 요구…현행법 위반”공공연대노동조합 서울본부 기업은행지부는 지난 12일 오전 ‘기업은행 불법업무, 원청 직접지시 근절’을 촉구하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