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박소연 기자] 은행연합회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이하 ‘강원 2024’)에 은행권 공동으로 30억 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공동지원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강원 2024’의 성공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평창, 강릉, 정선, 횡성)에서 개최되는 ‘강원 2024’는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동계청소년올림픽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시설과 유산을 이어받아 지속가능성을 높였다.80여 개국의 1,900여 명
[더퍼블릭 = 조길현 기자] 충북체육고등학교(교장 손태규) 레슬링부 학생들이 지난 7월 22일(토)부터 25일(화)까지 강원도 양구군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제49회 대통령기 시도대항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이번 대회는 고등부에 350여 명이 참가한 권위 있는 대회로▲그레고로만형 63kg급 서병기(2학년) ▲그레고로만형 82kg급 진정한(3학년) ▲자유형 63kg급 장보고(3학년) ▲자유형 92kg급 최하윤(3학년)이 금메달을 획득하였다.아울러 ▲자유형 57kg급 천정
[더퍼블릭 = 조길현 기자] 엘리트 체육의 산실인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오는 27일(토)부터 30일(화)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 충북선수단은 학생선수 785명(초등학생 289명, 중학생 496명)과 임원 379명 총 1,164명이 전체 36개 종목 중 2개 종목을 제외하고 34개 종목(요트, 에어로빅 미참가)에 참가하여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대회에 참가한다. 충북교육청은 지난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선발된 도대표 학생선수들이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여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고, 뜻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더퍼블릭=김미희 기자]한국조폐공사 레슬링팀이 5일부터 11일까지 전라남도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대한레슬링협회 주최 ‘제1회 헤럴드경제 · 코리아헤럴드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로 출전한 전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했다.김진혁(97kg), 박상혁(87kg), 신재환(72kg) 선수가 일반부 그레코로만형 각 체급별 1위로 금메달을, 김은빈(72kg)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여 참가 선수 모두 메달을 수상했다. 한국조폐공사 레슬링팀은 1974년 창단됐지만 지난 1998년 IMF 외환위기 시절 팀 해체의 시련을 딛고
[더퍼블릭=김미희 기자]한국조폐공사 레슬링팀이 전국 레슬링종합선수권 대회에서 참가자 전원이 메달 획득에 이어 남자 단체전 1위에 올랐다. 조폐공사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대한레슬링협회 주관 제16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를 따내며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했다.남자일반부 그레코로만형에서 김진혁(97kg), 박상혁(87kg), 양세진(82kg), 김은빈(67kg) 선수가 금메달을 이세열(130kg), 신재환(72kg), 최현웅(63kg) 선수가 은메달을 각
[더퍼블릭=김미희 기자]한국조폐공사 레슬링팀이 25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철원군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0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단체전을 포함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최우수 선수상 및 지도자상을 획득했다.일반부 그레코로만형에서 △박상혁(87kg) △이세열(130kg) 선수가 금메달을 △김은빈(72kg) △최현웅(60kg) 선수가 은메달 △신재환(67kg)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남자 일반부 단체전(그레코로만형)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다.이날 대회에서는 선수 코로나19 확진으로 연기된 비올림픽
[더퍼블릭 = 조길현 기자] 세계 각국의 잇단 국가무예마스터쉽위원회(NMC) 설립으로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국가무예마스터십위원회(National Martial Arts Masterships Committee): 국가 단위의 무예마스터십 대회를 주관하고 세계무예마스터십 운동을 보급하는 국가 단위별 위원회를 말한다. 지난 2018년 인도네시아, 2020년 몽골 국가무예마스터십위원회(NMC)가 설립된 이후 올해 7월 인도, 노르웨이, 이란, 싱가포르의 국가무예마스터십위원회(이하 NMC)가 대거 설
[더퍼블릭] 심권호가 간다! 부산 건국 중고등학교 레슬링 부편 2부여러분들이 기다리시던 부산 건국 중고등학교 레슬링 부편 2부입니다. 업로드가 조금 느리더라도 "천천히" 저와 함께 그 순간을 함께해요.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은 필수!!로고 & 브릿지 음악 : 소년들이여(배인식, 배경식) & 김영준BGM : 들어 매처라 이현영&김영준출연 더더 이현영(PD)배우 박세윤 [해당 영상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더퍼블릭=김미희 기자]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레슬링팀이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양정모 올림픽제패기념 제46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최우수 선수상 및 지도자상을 획득하며 남자 일반부 단체전(그레고로만형) 1위도 차지했다.일반부 그레고로만형에서 박상혁(87kg), 김진혁(82kg), 김은빈(67kg), 최현웅(60kg) 선수가 금메달, 양세진(77kg)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했고, 최현웅 선수가 그레고로만형 최우수선수상, 진형균 감독이 그레고로만형 지도자상을
[더퍼블릭] 심권호가 간다! 부산 건국 중고등학교 레슬링 부편 1부안녕하세요 심권호입니다.이번 영상은 지난 롯데월드 편에서 아이들과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부산 건국 중고등학교 레슬링 부를 찾아갑니다.★송두현 학생의 전화번호는 잘 저장해뒀습니다 ^^로고 & 브릿지 음악 : 소년들이여(배인식, 배경식) & 김영준BGM : 들어 매처라 이현영&김영준출연 더더 이현영(더더 보컬)배우 박세윤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부산의 엘리트 체육인 315명이 지난 22일 박형준 국민의힘 예비후보 캠프에서 오는 4·7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형준 국민의힘 예비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고 23일 박형준 예비후보 캠프 측이 밝혔다.315명의 엘리트 체육인을 대표하여 ▲강대운(육상), ▲강용범(축구), ▲강재식(레슬링), ▲김경숙(사격), ▲김방현(수영), ▲김정제(테니스), ▲김종백(유도), ▲김한봉(축구), ▲김홍태(레슬링), ▲문영건(태권도), ▲박경호(체조), ▲박성수(육상), ▲박성우(탁구), ▲박용규(체조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부산 생활체육인 333인이 지난 16일 오후 7시 4·7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형준 국민의힘 예비후보의 공약을 적극 환영한다며, 박 예비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선언했다.지지선언을 밝힌 부산 생활체육인 333명을 대표해 김건후(볼링) ▲강대운(육상), ▲김규랑(필라테스), ▲김수봉(수영), ▲김정제(테니스), ▲김한구(축구), ▲도재훈(축구), ▲박성우(탁구), ▲박종길(수영), ▲문성일(산악), ▲신응학(걷기), ▲안경민(축구), ▲안영직(배드민턴), ▲유경곤(파크골프), ▲윤정숙(청렴체육강
제58회 체육의 날 포스터 [ 문체부 / 더퍼블릭 ] 문화체육관광부는 제58회 ‘체육의 날’을 맞이해 지난 15일 오후,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제58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과 2020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상자만 참석하는 간소한 행사로 진행됐으며, 체육의 날 행사 또한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비대면 행사로 추진했다. 올해 수상자는 대한민국체육상 9명, 체육발전유공 훈포장 50명(청룡장 8명, 맹호장 16명, 거상장 10명, 백마장 4명, 기린장 2명, 체육포장 10명) 등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KT가 추석 연휴를 맞아 ‘나를’ 영상통화를 활용한 비대면 안부인사 이벤트 및 ‘게임박스’ 로그인만 해도 상품을 증정하는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나를’은 3D아바타, AR이모티커를 활용한 영상통화 앱으로 통신사에 관계 없이최대 8명까지 그룹 영상통화가 가능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다.통화 중 사진이나 파일전송이 가능하고, 유튜브 함께 보기, 그림퀴즈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가족, 지인과 안부를 묻거나 업무용 화상회의 등에 많이 활용되면서 이용량이 코로나 이전
[더퍼블릭=김수진 기자]이낙연 국무총리는 4일 전설의 박치기왕 김일의 제자로 유명한 프로레슬링계의 대부 고(故) 이왕표(64)씨의 타계 소식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이 총리는 이날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프로레슬러 이왕표님 별세. 그동안 꿈을 주셔서 감사했다.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그는 “역도산, 김일, 그리고 이왕표님까지…또 한 시대가 간다”고 덧붙였다.이 씨는 프로레슬러로서 한국과 일본을 왕래하며 왕성한 활동을 했다. 1980년대 프로야구, 프로축구의 등장으로 프로레슬링의 인기는 식었지만 그 만은 프로레슬링을 지켰다.지난
한국 프로레슬링의 산증인 이왕표(61)가 은퇴했다.지난 2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이왕표의 은퇴식과 함께 은퇴경기 포에버 챔피언 2015 WWA(World Wrestling Association)이 열렸다.담도암으로 투병중인 이왕표는 이날 경기에 직접 나서지 못함을 아쉬워하며 눈물을 보였다.그는 “너무 너무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 저한테 주신 사랑을 제 후배들에게도 보내주신다면 한국 프로레슬링의 앞날은 영원할 것”이라고 말하며 레슬링에 관심을 호소하기도 했다.이왕표는 70년대 ‘박치기왕’으로 유명한 김일의 문하생 1기로 프로레슬링에
전직 리듬체조 선수이자, 현재 프로볼러로서 활동중인 신수지가 오는 16일 경기도 이천에서 열리는 ‘2015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여한다.전국 생활체육동호인의 최대 축제인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이천시 등 12개 시·군에서 펼쳐진다.‘하나 되자! 경기에서 함께하자! 생활체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올해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핸드볼이 처음으로 시범종목에 포함됨에 따라 정식종목 38개, 장애인종목 8개, 시범종목 10개 등 모두 56개 종목으로 치러진다.약 2만 명의 동호인 선수가 17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