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이유정 기자] 쿠팡은 오는 31일까지 캠핑용 구이류, 제철 수산물 등을 로켓프레시로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사측에 따르면, 이번 특가 행사는 지속되는 고물가 상황에 와우회원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쿠팡은 이번 행사를 위해 호주산 소고기부터 한우 국거리, 훈제 연어 등 다양한 신선 식품 약 200톤을 매입했다.로켓프레시는 와우회원만을 위한 대표적인 혜택 중 하나로 식재료부터 과일, 베이커리, 아이스크림까지 다양한 신선 식품을 새벽배송, 당일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이번 행사는 최대 50%까
[더퍼블릭=손세희 기자] 쿠팡이츠는 오는 26일부터 쿠팡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무제한 무료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쿠팡이츠 무료배달 서비스는 주문 횟수, 주문 금액, 장거리 배달에 제한이 없는 무제한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별도의 쿠폰이나 할인과도 중복 사용 가능하다.와우회원은 무료배달과 프리미엄 서비스인 한집배달 중 원하는 배달을 선택해 이용이 가능하다. 사측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도착예정 시간을 고려한 배달 동선 최적화를 통해 고객에게 신속한 배달을 제공한다.쿠팡이츠 와우혜택은 수도권과 광역시에 이어 충청·
[더퍼블릭=손세희 기자] 쿠팡은 과일 약 450톤을 로켓프레시로 할인 판매하는 ‘시즌과일찬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사측은 오는 17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를 위해 딸기 120톤, 오렌지 180톤, 참외 150톤을 매입하며 고물가 속 급상승한 과일값에 대한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했다.쿠팡은 행사 할인가에 추가로 사용할 수 있는 딸기 800원 할인 쿠폰, 참외 2000원 할인 쿠폰도 1인당 하루 2장씩 제공한다.대표상품은 ▲한판 딸기 500g 6990원(할인 쿠폰 적용가) ▲2단 딸기 500g 5990원(할인
[더퍼블릭=이유정 기자] 쿠팡이 지난해 60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거두면서 2010년 창사이래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28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된 쿠팡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해 6174억원(4억7300만달러·연평균 환율 1,305.41원)의 영업이익을 냈내며 첫 흑자를 냈다. 지난해 매출도 31조8298억원(243억8300만달러)으로 전년보다 20% 증가했다.쿠팡의 연간 영업손실 규모는 지난 2021년 1조7097억원에서 2022년 1447억원으로 92% 급감하고
[더퍼블릭=김강석 기자] 쿠팡은 지난해 6월 쿠팡 수입관을 개설한 이후 전체 브랜드가 300여개로 늘어났다고 10일 밝혔다. ‘맛있는 단백질 보충제’로 잘 알려진 비에스엔 신타6(BSN Syntha-6)와 충전기 어댑터와 케이블로 유명한 베이스어스(Baseus)가 새로 추가됐다.쿠팡 수입관은 식품, 가전, 뷰티, 패션 등 폭넓은 카테고리에 걸쳐 다양한 상품 구색을 갖췄다. 쿠팡수입관에는 영국 명품 도자기 브랜드 포트메리온을 비롯해 TCL·스탠리·그랜레스트·빅트랙·샤오미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TCL ‘
[더퍼블릭=이유정 기자] 쿠팡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약 2만 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고 4일 밝혔다.사측은 이번 행사가 트리·조명 등 크리스마스 시즌 상품과 가전·뷰티 등 가족과 연인을 위한 선물용 상품을 한곳에 모았다고 알렸다.사측에 따르면, 와우회원이라면 로켓프레시로 메종엠오·후앙 등 유명 제과점의 디저트 상품을 할인가에 사전 예약해 오는 22~24일 중 원하는 날짜에 받아 볼 수 있다. 독일에서 크리스마스 때 즐겨 먹는 슈톨렌과 이탈리아∙프랑스 등지에서 인기 디저트인 몽블랑 등이 있다.또한, 고급스러
[더퍼블릭=이유정 기자] 쿠팡은 와우 멤버십 할인 프로그램인 쿠팡이츠 와우할인을 전국으로 확대했으며 광역시에 이어 충청, 강원, 전라도 주요 지역과 제주도 제주시에서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이를 통해 쿠팡 와우회원들이 전국 주요 지역에서 쿠팡이츠 와우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사측은 알렸다. 아울러 향후 보다 많은 전국의 입점 상점들과 고객들이 와우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적용 지역을 늘려갈 계획이다.사측에 따르면, 쿠팡이츠 ‘와우할인’은 쿠팡이 100% 부담하고 있으며 와우회원이 쿠팡이츠에서 음식을 주문하면 음
[더퍼블릭=최얼 기자]쿠팡이 지난 6월 내린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전국 사과 농가를 지원할 방침이다. 쿠팡은 우박을 맞아 생긴 흠집과 생채기로 버려질 위기에 처한 사과 60여 톤을 매입해 판매한다고 22일 전했다.쿠팡은 피해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해 대량 매입한 사과 약 2만 봉지를 9월 24일까지 13%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전했다. 지난 6월 경북, 충주, 강원 지역 등지에서는 예상치 못한 우박이 내려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것과 경북 영주시의 사과에서 650.05ha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에 따른 것, 그리고 충주시에서 우박으로 복
[더퍼블릭=김강석 기자] 쿠팡은 자사 채널에 입점해 고속 성장하는 젊은 식품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쿠핑에 따르면, 푸드테크 스타트업 인테이크는 2019년 입점 후 3년 만에 매출이 330배 성장했다. 2019년 입점 이후 첫해 매출은 2700만원 수준이었지만, 지난해에는 90억원까지 늘었고, 올해는 매출 목표를 250억원으로 잡고 있다.전체 매출의 50%가 쿠팡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현재는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15개 국가로 수출도 하고 있다. 인테이크는 최근 여러 투자금융사로부터 80억원 규모의 투자금
[더퍼블릭 = 이유정 기자] 쿠팡이 올해 2분기 7조7000억원에 육박하는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 1940억원을 달성하며 4개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고물가와 경기침체 등에 따른 소비 위축에도 연간 흑자 달성에 가까워진 모습이다. 9일 쿠팡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2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쿠팡의 올해 2분기 매출은 58억3788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했다. 이를 평균 원·달러 환율 1314.68원을 적용할 시 매출은 약 7조6749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억476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쿠팡은 오는 31일까지 여성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300만 여성기업인의 축제, 제2회 여성기업주간 기념 특별전’을 연다고 3일 밝혔다.여성경제인연합회(이하 여경협)와 소담스퀘어 대구가 함께하는 이번 특별전은 ‘제2회 여성기업주간’을 기념해 우수 여성기업과 소비자 간 접점을 늘리고자 마련됐다. 여성기업주간은 여성기업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 행사 기간으로, 매년 7월 첫째 주에 개막한다.이번 특별전은 소담스퀘어 대구 입점 업체를 비롯한 우수 여성기업 총 49개 사가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쿠팡은 오는 18일까지 다가오는 여름철 필요한 상품들을 한데 모아 할인하는 ‘썸머 세일’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쿠팡 소비자들이 자주 찾는 상품을 비롯해 식품, 가전, 생활용품, 패션, 여행 등 전 영역에 걸친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쿠팡은 예년보다 이른 더위에 고민인 고객을 위해 여름 시즌 맞춤형 상품을 테마별로 구성했다. ‘썸머 베스트템’ 카테고리에서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여름철 필수품을 한눈에 분류했으며, ‘단 하루 가격 할인 특가’ 카테고리에서는 쿠팡이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쿠팡에서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고용을 늘린 여러 농가와 어가의 성공 사례가 잇따르면서 인구소멸 위기를 맞은 지역이 활기를 띠고 있다. 쿠팡에 입점한 지역 소상공인들의 사업 규모가 커지면서 청년인구 유출, 저출산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가 성장해 고용 창출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충북 영동에서 청과를 생산·유통하는 정민자 아주마 대표(61)는 온라인 시장 진출 첫 해 매출 3억원에서 쿠팡 입점 후 12억원으로 1년 사이 매출이 4배 성장하는 쾌거를 이뤘다. 매출이 크게 늘자 정 대표는 마케팅을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유통업계가 유료 멤버십 가입자 확대에 열을 올리고 있다. 자사의 유료 멤버십 혜택 강화를 통해 매출 기여도가 높은 충성 고객을 유치하겠다는 전략이다. 유료 멤버십의 선두 주자인 쿠팡은 가입자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경쟁사인 신세계가 기존 혜택을 통합·강화한 신규 멤버십 출시를 예고한 상황이다.11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와우 멤버십’을 운영하는 쿠팡은 최근 비회원 고객에게 할인 쿠폰을 제공하면서 가입자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구매 제품과 가격에 관계 없이 사용이 가능한 쿠폰으로, 이를 사용하기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금일 24일 민노총 산하 택배노조의 부당해고 및 프레시백 회수 업무 강요 등에 대해 '허위주장'이라고 쿠팡 뉴스룸을 통해 공개반박했다. 24일 쿠팡에 따르면 CLS는 "쿠팡은 업계 최초로 분류전담인력 수천 명을 운영하는 등 업계를 선도하고 있고, 로켓프레시백 세척은 전문 설비와 인력을 통해 별도의 세척 과정을 거치고 있다"며 민노총의 주장은 허위라고 설명했으며, 민노총의 부당해고 주장에 대해선 "개인 사업자인 택배기사는 택배대리점과 택배 위탁 계약을 체결하고 있음에도 택배노조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쿠팡이 토마토 폐기 위기에 처한 농가를 돕기 위해 토마토 매입에 나선다고 전했다. 쿠팡은 23일까지 토마토 400여 톤을 매입한다고 17일 밝혔다. 매입량은 국내 단일 유통 기업 가운데 최대 수준인 것으로 알려진다. 이에대해 쿠팡 관계자는 “정성 들여 키운 토마토가 외면 받아 상심이 깊을 농민들을 돕고자 대량 매입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위기에 봉착한 지역 농가들과 상생하며 우수한 농산물을 국민에게 알리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사측에 따르면, 쿠팡이 토마토 매입에 나선 건 토마토 폐기 위기에 처한 농
[더퍼블릭 = 이유정 기자] 쿠팡은 회사의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제조, 납품하는 중소 제조사들의 고용 인원이 2만명을 돌파하며 매출도 큰 폭으로 뛴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쿠팡은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 경기 침체 속에서도 중소 제조사들이 쿠팡을 통해 위기를 돌파하며 동반 성장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고 알렸다. 사측에 따르면, 회사의 자체 브랜드 자회사 ‘씨피엘비’(CPLB)와 협력하는 중소 제조사들의 고용 인원이 올 3월 말 2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3월 1만6500여명에서 1년 만에 3600여명(22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쿠팡이 리테일 사업부를 윤혜영, 이병희 대표 체제로 전환해 더욱 견고한 리더십을 구축하고 쿠팡의 핵심 역량인 로켓배송 서비스를 강화한다.쿠팡은 28일 홈리빙, 레져, 그로서리, 로켓프레시 등을 총괄하는 윤혜영 대표와 가전, 미디어, 뷰티, 생활용품 등을 총괄하는 이병희 대표를 리테일 사업부 최고경영진으로 발령했다고 밝혔다. 리테일 각 부문별 각자대표 체제로의 전환을 통해 전문성과 책임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다.윤혜영 대표와 이병희 대표는 로켓배송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쿠팡의 고객중심 경영과 배송 혁신을 주도해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쿠팡에 입점해 가파르게 매출이 뛰며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2030세대 청년 농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쿠팡이 자사 입점 셀러에게 마켓플레이스 무료 프로모션 기회, 로켓프레시 ‘산지직송’을 통한 빠른 배송 등 쿠팡만의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을 결합한 혜택을 제공하면서 청년 농가가 연착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쿠팡은 자사 오픈마켓 ‘마켓플레이스’ 입점 셀러인 박정근(38) 미스터허브 대표 이야기를 다룬 영상을 24일 쿠팡 뉴스룸을 통해 공개했다. 박 대표는 쿠팡을 통해 온라인으로 허브류와 관
[더퍼블릭 = 이유정 기자] 쿠팡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지난해 11월부터 열린 여성기업 기획전에 참여한 60개 여성 기업의 3개월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0% 늘었다고 여성 창업가들의 성공 사례를 8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그동안 팬데믹으로 인한 판로 중단, 치열한 시장 경쟁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국내 여성 기업자가 이끄는 중소기업들이 쿠팡에서 단기간에 빠르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은 지난해 11월부터 여성기업의 우수제품들을 모아 여성기업 기획전을 열고 상시 운영해왔다. 해당 기획전은 지난해 10월 쿠팡과 한국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