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임준 기자] 다수의 수입차에서 제작결함으로 인한 안전 문제로 리콜이 불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국토교통부는 16일 다수의 수입차 제작결함에 따른 안전 문제로 시정조치 한다고 밝혔는데, 그 대상으로는 ㈜볼보자동차코리아·한국토요타자동차㈜·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유)기흥인터내셔널에서 수입·판매한 8개 차종 302대다.㈜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S90 181대는 트렁크 우측에 장착된 방향지시등의 기판 조립 불량으로 우측 방향지시등 조작 시에는 점등되지 않고 좌측 방향지시등 조작 시 점등돼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