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홍찬영 기자] 블록체인 전문회사 마브렉스(MARBLEX)가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에 MBX 토큰을 상장했다고 11일 밝혔다.이용자들은 한국 시간 기준 11일 12시부터 코빗에서 입금을 진행할 수 있으며, 17시부터는 MBX 토큰 거래 및 출금이 가능하다.마브렉스는 거래소 상장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MBX 선착순 거래 이벤트’가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코빗 전체 회원 중 이벤트 기간 내 100MBX 이상의 거래를 완료한 선착순 300명에게 인당 10MBX, 총 3000MBX를 제공한다.또한 11일
[더퍼블릭=최태우 기자] 블록체인 전문회사 마브렉스(MARBLEX)가 마블러십 NFT(Marblership NFT) 신규 컬렉션 2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지난해 레인보우 컬렉션 NFT의 INO(Initial NFT Offering) 완판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퍼즐(Puzzle)’과 ‘루나 애니몰즈(Lunar animals)’ 등 2종으로 구성됐다.퍼즐 NFT는 에어드롭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이용자들은 퍼즐 NFT를 수집해 루나 애니몰즈 NFT로 교환할 수 있다. 또 루나 애니몰즈 NFT는 13종의 동물
[더퍼블릭=최태우 기자] 블록체인 전문회사 MARBLEX(이하 마브렉스)가 글로벌 10대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겟(Bitget)에 MBX 토큰을 상장했다고 19일 밝혔다.이용자들은 한국 시간 기준 18일 21시부터 비트겟에서 MBX 토큰 거래 및 입출금을 진행할 수 있다.마브렉스는 거래소 상장을 기념해 오는 12월 25일 오후 9시까지 거래량 상위 이용자 대상으로 총 4만2000 MBX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한편 마브렉스는 2024년 1분기에 퍼즐 NFT(Puzzle NFT)와 루나 애니몰즈 NFT(Lunar animals N
[더퍼블릭=최태우 기자] 블록체인 전문회사 MARBLEX(이하 마브렉스)가 오는 11일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자이프(Zaif)에 상장한다고 밝혔다.상장에 앞서 마브렉스의 거버넌스 코인 MBX는 지난 7월 일본 가상자산 시장 내 화이트리스트에 등재된 바 있다. 화이트리스트란 일본 금융청의 심사를 거쳐 거래소 상장에 관한 허가를 받는 것으로 MBX 코인은 한국 블록체인 게임 프로젝트 중 최초로 일본 화이트리스트에 등재됐다.이번 상장을 기념해 자이프에서는 구매한 MBX의 10%를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검찰이 ‘가상화폐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한 김남국 무소속 의원의 가족 명의 지갑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코인이 거래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1일 동아일보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이준동)는 김 의원의 모친과 여동생 명의의 코인 지갑에서 김 의원이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2020년 전후 수천만 원 상당의 가상화폐가 거래된 흔적을 발견하고, 관련 내역을 추적 중이다. 특히 검찰은 김 의원과 가족 명의 지갑에서 2020년 이후 공통적으로 투자한 종목이 대부분 신생 코인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넷마블은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MARBLEX(이하 마브렉스)의 거버넌스 코인 MBX가 일본 암호자산 시장 내 화이트리스트에 등재됐다고 26일 밝혔다.화이트리스트란 일본 금융청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거래소 상장에 관한 허가를 받는 것으로, MBX 코인의 경우 안정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한국 블록체인 게임 프로젝트 중 최초로 일본 화이트리스트에 등재됐다.마브렉스는 프로젝트 확장의 일환으로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인 자이프(Zaif)와의 협의를 통해 오는 10월 중 MBX 코인을 자이프에 상장 예정이다.마브렉스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넷마블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MARBLEX(이하 마브렉스)는 토크노믹스 개편의 일환으로 오는 19일 MBX 코인 약 6억7000만개를 소각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소각 대상 코인은 마브렉스에서 발행한 총 10억개의 코인 중 사용 계획을 발표하지 않은 약 67%의 물량이다. 마브렉스는 지난 7월 4일부터 10일까지 멤버십 NFT ‘마블러십’ 및 MBX 코인 홀더들을 대상으로 공식 커뮤니티와 보팅(Voting)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각 관련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에서는 참여자들의 99%가 찬성하는 압
[더퍼블릭=이현정 기자] 검찰이 김남국 무소속 의원이 수십억 원대 가상화폐 투자 의혹을 수사하는 가운데, 김 의원과 유사한 시기에 비슷한 거래 패턴을 보인 가상화폐 지갑 10개를 특정하고 김 의원과의 연관성 추적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동아일보 단독 보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이준동)는 김 의원이 상장 전 대량 매입했던 대체불가토큰(NFT) 기업 메타콩즈의 ‘메콩코인’ 등을 김 의원과 유사한 형태로 거래한 가상화폐 지갑 10개를 특정하고, 소유주들이 코인 거래에 있어서 일반투자자는 모르는 사전 정보를 공유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넷마블은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에 신규 지역 ‘파리(Paris)’ 및 신규 게임 모드 ‘친선전’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새롭게 추가된 메타버스 공간 ‘파리’는 실제 도시의 지적도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이용자들은 신규 지역에서도 토지 구매, 건물 건설,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건물 등급 및 사이즈, 건물 보유 개수 기반으로 산정되는 부동산 점수에 따라 매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이와 함께 보다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게임 내 친구들과 함께
[더퍼블릭=이현정 기자] 검찰이 김남국 무소속 의원의 코인 거래 수사의 연장선으로 최근 복수의 암호화폐거래소 등을 재차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통해 검찰은 김 의원과 비슷한 시기, 비슷한 패턴으로 코인에 투자한 전자지갑의 소유주를 특정하고 이들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5일 법조계와 중앙일보 단독 보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이준동)는 최근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코인원과 전자지갑 ‘클립(Klip)’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카오 계열사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검찰은 김 의원이 지난해 이른바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넷마블은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MARBLEX(이하 마브렉스)가 MBX 생태계의 토큰 경제시스템(이하 토크노믹스) 개편 계획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마브렉스는 이번 개편의 일환으로 총 10억 개의 발행 물량 중 마브렉스에서 사용 계획을 발표하지 않은 약 6억7000만 개의 토큰을 전량 소각하기 위한 찬반 투표를 실시한다.투표는 오는 7월4일부터 멤버십 NFT ‘마블러십’ 및 MBX 토큰 홀더들을 대상으로 공식 커뮤니티와 보팅(Voting) 사이트 스냅샷을 통해 진행된다. 소각 여부는 내달 10일 최종
[더퍼블릭=이현정 기자] 김남국 의원의 코인 거래를 수사 중인 검찰이 김 의원이 상장도 하지 않은 이른바 ‘잡코인’에 10억원을 썼고, 매수 이후 해당 코인들은 상장을 하고 가격도 급등한 것으로 파악했다. 또한 같은 시기에 집중 투자한 전자지갑 10개도 특정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4월 상장도 되지 않은 메콩 코인과 마브렉스 코인에 집중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김 의원은 2월에 메콩 코인 4억원 어치, 4월 말에는 마브렉스 코인을 10억원 어치 사들였는데, 각각 이 코인들은 한달 여 뒤인 4월과 5월에 상장했다. 두 코인은
[더퍼블릭=이현정 기자] 검찰이 김남국 무소속 의원의 수십억원 대 암호화폐 거래를 수사하는 가운데 뇌물 혐의 적용에 대해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이준동)는 김 의원이 거액의 코인을 거래하는 과정에서 미공개 사전 정보 이용 의혹과 관련 법리 검토를 거쳐 적용 가능한 혐의를 뇌물수수와 정치자금법 위반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남부지검 관계자는 “(김 의원이) 메콩 코인과 마브렉스 코인 등을 상장 전에 사들인 건 사실”이라며 “(상장으로)얼만큼 시세차익을 얻
[더퍼블릭 = 이유정 기자] 넷마블은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MARBLEX(이하 마브렉스)가 니어 재단(NEAR Foundation)과 MBX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사측에 따르면, 니어 재단은 빠른 속도와 높은 보안성, 유연한 확장성 등이 특징인 ‘니어 프로토콜(NEAR Protocol)’의 거버넌스 및 개발을 총괄하는 스위스 비영리 재단이다. 니어 프로토콜은 블록체인 운영체제 보스(BOS)를 기반으로 손쉬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웹3 서비스에 관한 초기 진입 장벽을 낮추고 있다.마브렉스는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이 거액의 가상자산(코인)을 보유, P2E(Play to Earn·게임으로 돈 벌기) 코인 발행사들로부터 P2E 코인사업 합법화를 위한 입법 로비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 김남국 의원이 사전정보를 취득했을 가능성과 자금세탁을 시도했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국민의힘 코인게이트 진상조사단’은 23일 국회에서 제2차 전체회의를 열고 P2E 코인 발행사인 마브렉스 및 마브렉스의 모회사 넷마블로부터 관련 현황을 보고 받았다. 이날 회의에는 정용 마브렉스 대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거액 가상자산 보유.투자’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무소속 의원과 관련해, 김 의원이 위믹스 코인을 ‘클레이페이’로 교환한 것은 ‘자금 세탁 목적이었다’는 추가 의혹이 제기됐다.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의원실에 들어온 제보에 따르면 코인 판에 자금세탁을 전문으로 하는 주가조작 세력이 많이 들어왔고 클레이페이가 그중 하나라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하 의원은 “김 의원이 36억 위믹스를 출시 한 달도 안 된 클레이페이로 교환했다”며 “이는 김 의원이 위믹스와
[더퍼블릭=이현정 기자] 김남국 무소속 의원이 60억원의 코인 거래 의혹이 커진 데는 일반적이지 않은, 납득하기 어려운 투자 형태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체적으로 투자자들은 우량주 혹은 대장주에 투자를 하기 마련인데, 김 의원은 출시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생 코인과 이른바 ‘잡코인’에 거액을 투자하면서 손실을 감수하고서도 1년 안팎을 보유하는 방식으로 거래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17일 KBS 보도에 따르면 김 의원은 P2E(Play to Earn, 돈 버는 게임) 관련 코인에서 1년 간 받은 배당 수익률만 32%에 이
[더퍼블릭=김미희 기자]가상화폐 대량 보유 의혹을 받고 있는 김남국 의원이 매매했던 코인이 모두 ‘41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게임사와 관련된 코인이 16개(39%)였으며 1개를 제외하면 나머지 15개는 돈 버는 게임(P2E) 관련 코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17일 동아일보 단독 보도에 따르면 동아일보가 가상화폐 전문가와 함께 김 의원 입장문에 공개된 클립 지갑 등 가상화폐 개인지갑을 역추적해 거래 내역을 분석한 결과 김 의원이 거래한 것으로 추정되는 코인은 총 41개로 나타났다.김 의원이 보유했던 게임 관련 코인 16개
[더퍼블릭 = 최얼 기자] 검찰이 무소속 김남국 의원의 거액 코인 투자 논란에 대한 강제수사에 돌입하면서 자금 출처 등과 관련한 의문이 해소될지 여부에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당초 불거진 위메이드 코인의 향방 외에도, 김 의원 본인이 직접밝힌 ‘이더리움 투자’의 진위여부도 밝혀질지 여부도 주요관심사다. 일각에서는 이더리움 투자금액이 현 시가기준으로 240억원 까지 다다를 수도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더군다나 김 의원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불공정 거래가 있었는지 여부도 의심받고 있다. 업계에선 김 의원이 대부분의 코인거래를 저점에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최근 ‘코인 거래’의혹에 자진탈당을 선언한 김남국 의원에 대해 검찰이 조만간 세 번째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 영장은 이미 두 차례 거부된 바 있지만 이후 코인투자와 관련 추가 의혹이 불거진 만큼, 법조계 안팎에선 검찰의 3번째 영장청구는 발부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검찰이 수사를 통해 밝혀야 할 대목은 김 의원이 무상으로 받은 코인으로 투자를 시작한 것인지, 혹은 내부정보를 통해 투자를 진행한 바 있는지 여부다.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김 의원이 60억원대 위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