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최태우 기자] 동아제약은 색소침착치료제 ‘멜라토닝크림’이 새로운 브랜드모델 ‘박지현’과 함께한 신규 광고를 온에어 한다고 22일 밝혔다.최근 드라마 ‘재벌X형사’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박지현은 건강하고 깨끗한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와 맞닿아 있어 멜라토닝크림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이번 광고는 박지현과 함께 다가오는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는 시기를 대비하며 ‘색소침착은 쉽게 없어지지 않으니깐, 멜라토닝 약으로 치료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고 영상은 오는 23일부터 유튜브에서,
[더퍼블릭=이유정 기자]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 등 SKT ICT패밀리 12개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KESCO)가 업무협약을 맺고, 통신 전기설비 안전 개선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강종렬 SKT CSPO 사장과 박지현 KESCO 사장은 통신인프라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전기안전 확보를 위한 기술지원과 전기통신 설비의 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교육 분야에서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사측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SK텔레콤, 한국전기안전공사 양사가 통신 전기설비의 안전한 운용과 함께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설비
[더퍼블릭=최얼 기자]지난 18일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은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배제’발표 직후, 정치권 안팎에서는 ‘노인폄훼’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노인단체는 분개했고, 심지어 이 위원장에게 “패륜아 정당”이라며 비판의 수위를 높이는 상황이다. 노인단체의 비판이유는 명료하다. 간단히 이 위원장이 주장한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배제’발표가 노인들의 입장에 대한 배려가 전무해 쓴소리를 내뱉는다는 거다.이 대목만 보면 노인단체의 반응이 이 위원장에게 너무 과도한게 아니냐는 지적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2주 전 한동훈 국민의힘
작지만 강한 ‘강소언론’을 표방하는 인터넷 언론매체 이 창간 7주년을 맞아 ‘포털‧미디어플랫폼 가짜뉴스 방치,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지난 2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이날 세미나는 대내외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가짜뉴스는 물론 가짜뉴스를 방치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네이버‧다음 등의 포털 및 유튜브 등 미디어플랫폼의 사회적 책임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세미나는 더퍼블릭과 (사)한국입법기자협회의 공동 주최로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실이 주관했고, 국민의힘 김학용 의원
[더퍼블릭 = 김종연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이광재)가 국립외교원(원장 박철희)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일 국회에 따르면, 국회사무처는 지난 2일 국립외교원 대회의실에서 국립외교원과 국회 외교역량 강화 및 외교부 입법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ㆍ연구 분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전문가 참여ㆍ공동 워크숍 등 의회외교역량 제고를 위한 인적ㆍ물적 교류를 강화하고, ▲ 국가ㆍ지역별 현안 및 중장기 외교 전략 관련 종합적인 정보 공유와 연구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 상호 강좌개설과 강사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지난 6월 19일 국회 본회의장. 국회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사전에 언론에 배포한 원고엔 없는 갑작스러운 내용을 발표했다. “저를 향한 정치 수사에 대해 불체포 권리를 포기하겠다. (검찰이)구속영장을 청구하면 제 발로 (법원에)출석해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검찰의 무도함을 밝히겠다. 저를 겨냥해 300번 넘게 압수수색을 해온 검찰이 성남시‧경기도 전‧현직 공직자를 투망식으로 전수조사하고 강도 높은 추가 압수수색을 계속하고 있다. 이재명을 다시 포토라인에 세우고 체포동의안으로 민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보좌관 성추행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됐던 박완주 무소속 의원이 4일 재판에 넘겨졌다.서울남부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이응철)는 이날 박 의원을 강제추행치상,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명예훼손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지난해 피해자가 박 의원을 고소한 지 1년 2개월 만이며, 작년 12월 14일 검찰에 송치된 지 약 7개월 만이다.박 의원은 지난 2021년 12월경 의원실 소속 보좌관인 A씨를 강제추행 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등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아울러 이듬해인 지난해 4월 성폭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짤짤이’ 발언으로 성희롱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최강욱 의원에 대해 당이 아무런 징계를 내리지 않고 있음을 꼬집은 가운데, 국민의힘에서도 “‘짤짤이쯤이야’라는 생각으로 최강욱 의원 사건을 유야무야 한다면 민주당에게 더 이상의 미래는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최강욱 의원 ‘성희롱 논란’은 지난해 4월 28일, 모 의원 및 남녀 보좌진들과 온라인 화상 회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모 의원이 카메라를 켜지 않자 최 의원이 ‘XXX를 하느라 그런 것 아니냐’고 발언했다고 알
[더퍼블릭=김미희 기자]지난해 8월 28일 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8·28 전당대회에서 이재명 대표가 77.77%로 그야말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검찰의 수사가 이어지는 데다가 지난달 27일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부결됐지만 사실상 무더기 이탈표가 나오면서 계파 간 갈등으로 치닫고 있다.이재명 대표가 이재명 대표가 나서서 자제를 요청하는 상황에 이르기도 했다. 이 대표는 자신의 SNS에 “명단 제작, 문자폭탄, 제명요청‥누가 이득을 볼까요?”라며 내부 공격을 중단해달라고 요청했다.비명계 ‘이탈표’ 두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에 대한 ‘무더기 이탈표’ 사태 이후 비명(비이재명)계 의원들이 만찬 회동을 가지며 움직임을 키워가는 등 민주당 내부 갈등은 쉽게 해소되지 못하는 모양새다.7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비명계에서는 이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비명계로 꼽히는 이상민 의원은 6일 SBS라디오 인터뷰에서 “당내 검은 먹구름의 일차적 원인은 이 대표의 사법적 의혹”이라며 “이 대표가 뒤로 물러서는 것이 당과 이 대표를 위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박지현 전 비상
[더퍼블릭=김미희 기자]지난달 27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 동의안이 ‘부결’ 됐지만 비명계를 필두로 ‘무더기 이탈표’가 발생하면서 민주당이 격랑 속을 걷고 있다. 민주당 소속 의원 169명 전원이 표결에 참석한 점을 고려하면 최소 31명이 반대표를 던지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면서 지지자들을 상대로 ‘살생부’까지 도는 가운데, 이낙연 전 대표를 ‘당에서 영구제명 해야한다’는 내용의 청원이 등장했다.“이번에 이낙연 전대표를 민주당에서 영구제명 해야됩니다”라는 청원이 등장한 것은 지난달 28일로, 3월 3일 현재 기준 6만
[더퍼블릭 = 최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21일 국회에 접수된 가운데, 이 대표와 민주당이 당 내부 결집에 힘쓰고 있는 모양새가 도드라진다. 이들은 최근 규탄대회에서 당의 역량을 총동원해 단일대오 기조를 호소하기도 했으며, 비명(非이재명)계 의원들과 이 대표간 만남도 확대되는 모습들 또한 언론을 통해 자주 보도된다.하지만 이 대표와 민주당이 내부단속에 성공할지 여부는 불분명해 보인다.당내에선 이 대표 체포동의안과 관련해 미진한 반응들이 간간이 나타나기도 하며, 오히려 이 대표를 겨냥해 불체포특권을 내려놓아야
[더퍼블릭 = 이유정 기자] 바니스뉴욕은 최근 배우 박지현이 회사와 함께한 뷰티 영상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바니스뉴욕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2가지 버전으로 각각 바니스뉴욕 뷰티의 퍼스널 케어 제품인 센티아쥬™ 라인의 핸드 크림, 바디 로션을 포함해 웰니스 제품으로 배우 박지현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준다.올해 탄생 100주년이 된 미국 바니스뉴욕의 감성을 그대로 이식한 글로벌 럭셔리 뷰티 & 웰니스 브랜드 바니스뉴욕 뷰티는 진정한 럭셔리 뷰티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브랜드다.뷰티뿐만 아니라 웰니스,
[더퍼블릭 = 최얼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검찰이 ‘성남FC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대표에게 소환 조사를 통보한 것과 관련해 “검찰 공격에는 당대표가 개인 자격으로 대응하고, 당은 민생을 가지고 총력 투쟁하는 것이 맞는다”고 전했다. 박 전 위원장은 ‘최경영의 최강시사’ 라디오 인터뷰에 출연해 “지금 검찰 수사 대응 때문에 이태원 국정조사나 이상민 장관 탄핵 이런 것들이 다 묻혀버리고 있다”며 “어제 여야 합의로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3500억 정도 편성하기로 했는데 이런 게 전혀 부각되지 않고 있다”고
[더퍼블릭=김미희 기자]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의 ‘복당’ 신청을 받아들이기로 한 가운데 지난 4월 ‘검수완박’ 관련 민주당을 탈당하면서 ‘위장 탈당’ 논란을 불러 일으킨 민형배 의원의 복당 여부에 대해서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민 의원은 지난 21일 탈당 당시에 대해 “제 개인적인 선택이기도 하지만 민주당과 제가 내린 정무적 판단이 있었고 이것은 공적 사안이었다”고 말하면서 복당설이 제기되고 있다.민 의원은 지난 4월 국회의 검수완박 법안 처리를 앞두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안건조정위원회 통과를 위해 민주
[더퍼블릭 = 최얼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유튜브 매체 ‘시민언론 더탐사’를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내는 등 법적조치를 본격화 하는 양상이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한 장관은 2일 서울중앙지법에 김 의원과 더탐사 취재진, 의혹의 최초 제보자로 알려진 A씨 등을 상대로 10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를 제기했다.지난10월, 김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한 장관이 지난 7월19일∼20일 윤석열 대통령,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 30여명과
[더퍼블릭 = 최얼 기자]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수사는 이재명 대표가 개인적으로 대응하고 당은 국민적 지지를 얻을 수 있도록 민생투쟁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전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대표는 취임사에서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마지막 끝도 민생'이라 했다. 이 약속대로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이 길을 가다 159명이나 죽어도 책임지지 않는 정권, 국민의 의식을 검열하는 검찰정권이 민생과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며 "민주당은 민생을 팽개치고 민주주의를
[더퍼블릭 = 최얼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이 지난달 24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제기했던 ‘청담동 술자리’의혹이 약 1달 여 만에 사실상 거짓으로 판명된 가운데, 민주당 내에서도 ‘대변인직 사퇴’등 김 의원의 무분별한 의혹제기에 책임을 묻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청담동 술자리 의혹은 지난23일, 청담동 술자리에서 한 장관을 봤다고 주장했던 첼리스트 A씨가 허위사실임을 경찰조사를 통해 밝힘에 따라, 거짓으로 판명났다. 먼저 신경민 민주당 의원은 과거 언론인 출신이었던 김 의원의 이력을 거론하며, 대변인직 사퇴가 적절하다
[더퍼블릭 = 최얼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이 제기한 ‘청담동술자리’의혹이 거짓으로 드러난 가운데, 여‧야를 막론하고 김 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빗발치고 있다. 특히 여권 내에선 김 의원의 의혹제기에 여성인권문제를 거론하는 목소리도 나타난다. 김 의원의 의혹 이후 청담동술자리에서 한동훈 장관을 봤다고 언급했던 첼리스트A씨가 비난의 여론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첼리스트 A씨는 당초 청담동술자리 의혹을 제보할 의사조차 없었다. 먼저 야권에서는 박지현 민주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위원장)이 24일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최근 여권을 향한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의 무분별한 정치공세가 정작 여권보다도 일반인 피해자를 발생 시키는 모양새다. 민주당 김의겸 의원이 녹취록을 근거로 한동훈 장관에게 제기한 ‘청담동 술자리’의혹 같은 경우 녹취록의 당사자인 첼리스트A씨가 거짓말 논란으로 여론으로부터 비판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며, 김건희 여사의 해외순방영상을 지적한 민주당 서영교 최고위원의 발언은 사건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 김정숙 여사를 여론의 물망에 오르내리게 하고 있다. 커뮤니티 게시글을 근거로 장경태 의원이 김 여사에게 제기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