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영덕 기자]국민의힘 안병길 의원(부산 서·동구)이 지난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인 부산 서·동구를 포함한 부산시 14개 구의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주장하고 나섰다. 이는 지난 정부의 전국 규모의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지정 이후 매매주택과 분양권 전매 거래 등이 급감하고 있어 주택시장의 안정화 및 시민 주거안정을 위해서 조정대상지역 해제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 안 의원의 주장이다. 안 의원이 부산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2년 4-6월까지 3개월간 주택 매매거래는 10,734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