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은 추석을 맞아 부산진구 부전마켓타운을 방문하며 민생 현장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8월 부산지역 소비자물가는 108.11로 상승률이 4월부터 5개월 연속 2%대를 기록하고 있고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2.4%가 상승했다. 이에 박시장은 나날이 상승하는 현장의 물가를 직접 확인하고 시가 추진 중인 물가안정 대책 등을 점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박 시장은 가격표시제와 원산지 표시 등 점검에도 참여했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추석 명절 물가안정 대책으로 구·군 공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