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최얼 기자] 최근 이틀간 코로나 백신접종자의 이상반응 신고가 2000건 가량 늘었다. 이에 대해 방역당국은 사망이나 중증 이상반응 의심 사례에 대해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관련성을 확인하겠다는 입장이다.21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19∼20일 이틀간 백신 이상반응 신고 사례는 총 1965건 접수됐다고 밝혔다.백신 종류별로는 화이자 1438건, 아스트라제네카(AZ) 446건, 얀센 60건, 모더나 21건이며, 새로운 신고 사례 가운데 사망 신고는 총 7명이다.사망자 대부분은 60대 이상 이었
[더퍼블릭 = 최얼 기자] 화이자 백신 65만회분이 오늘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로써 한국은 현재까지 총 570만회(285만명)분의 화이자 백신을 확보하게 됨에 따라, 방역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16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오늘 화이자 백신65만회(32만5천명)분이 인천공항에 화물 항공편을 통해 국내에 도착했다. 이 백신은 우리 정부가 화이자와 직접 계약한 총 6천600만회(3천300만명)분 중 일부다.계약에 따르면 상반기 배정 물량은 700만회(350만명)로, 이날 도착분을 포함해 현재까지 570만회(285만명)분이 도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오늘부터 60~64세 연령층과 30세 미만 군 장병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이 시작되면서 백신 접종이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또한 이날부터 30세 미만 군 장병도 군 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 접종 대상은 35만명 이다. 하지만 일각에선 백신선택권을 달라는 주장도 제기 되고 있어, 정부는 다양한 백신보급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할 전망이다.7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60∼64세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차 접종이 이날부터 동네병원 등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관내 60~74세 어르신 중 80.8%가 백신접종 예약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6일부터 6월 3일까지 60∼74세 어르신과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돌봄종사자·보건의료인·사회필수인력 등 2분기 미접종자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예방접종 예약을 받았다. 그 결과 60~74세 어르신의 80.8%인 4만 1267명이 예약을 완료했으며, 접종은 관내 89개 위탁의료기관에서 6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접종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접종에 편리한 복장으로 예약된 시간에 예약된 의료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시민안전대책본부는 시와 긴밀한 협력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연대와 협력으로 시민과 하나 되어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다.시는 시민안전대책본부, 심리방역지원단, 시민 자율 방역, 광명핀셋지원, 희망나기운동본부 코로나19 STOP 기부 릴레이, 책 배달 서비스, 안양천 방역 쉼터, 광명전통시장 배달앱 ‘놀장’, 등 ‘광명형 코로나19 대응책’으로 코로나19 극복에 힘쓰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 1년 4개월 시민과의 동행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 발생과 함께 지난해 1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선제 대응하
[더퍼블릭 = 조길현 기자] 진천군보건소(소장 김민기)가 13일부터 오는 6월 3일까지 코로나19 백신 2분기 미접종자에 대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해당 예약 대상자는 △60~64세(1957.1.1.~1961.12.31.)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1~2학년) 교사 △돌봄종사자 △보건의료인 △사회필수인력 등이다. 사전예약은 온라인 사전예약 사이트(https://ncvr.kdca.go.kr)에서 가능하며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 진천군콜센터(☏539-4242~4242),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위탁의료기관에서 전화 예약으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서울시의회 정지권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회 정책위원장, 성동2)은 지난 28일 광화문역에서 진행된 제300회 임시회 교통공사 업무 보고와「코로나19 대응 역사 방역」에 참여하며 지하철 관제센타에서 근무하는 관제사와 운전원 등 지하철 운영 필수 노동자들이 코로나19 예방 접종 2분기 대상에 포함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촉구하였다. 지하철 운영 필수 노동자인 관제사와 운전원 등이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지하철이 멈추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2분기 코로나19 예방 접종 대상에 지하철 관제사와 운
[더퍼블릭 = 이주영 기자] 제천시는 다음달부터 만7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원활한 접종을 위해 지역예방접종센터를 제천체육관에 설치해 운영한다. 센터에는 의사 4명, 간호사 10명, 행정인력 30명이 투입되며 하루 최대 600명까지 백신접종이 가능하다. 이번 접종대상자 1만3천138명 중 이동이 가능한 주민과 노인주거시설거주 및 종사자를 우선 접종한다. 이후 5월부터는 65세 이상 74세 이하 시민이 접종대상이며, 6월부터는 보건의료인과 사회필수인력(경찰, 소방, 군인 등)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광명시(광명시장 박승원)는 오는 4월 코로나19 2분기 백신 접종을 앞두고 26일까지 광명시민체육관 실내경기장에 예방접종센터(이하 센터라 한다)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2분기에는 요양병원·요양시설 65세 이상 입소 및 종사자, 코로나19 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65세 이상 어르신, 학교 및 돌봄 공간 보건의료 인력과 사회필수인력, 64세 이하 만성질환자, 항공승무원 및 필수 활동목적출국자를 대상으로 접종할 계획이다.시는 접종에 필요한 의료 인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12일부터 관련 면허 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