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이현정 기자] 비상장주식거래 플랫폼 엔젤리그는 올해 상반기 컬리의 주가는 장외에서 236% 올랐다고 밝혔다. 엔젤리그는 스타트업 비상장주식을 소수점 단위로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상반기 비상장주식 투자 결산 인포그래픽을 9일 공개했다. 엔젤리그의 투자 결산에 의하면 올 상반기 비상장주식 거래 가운데 스타트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그 중 마켓컬리의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자는 엔젤리그를 통해 크래프톤, 컬리, 카카오뱅크, 야놀자 등 비상장 주식에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다. 엔젤리그가 출시한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