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신라젠의 새 주인에 오른 엠투엔 서홍민 회장이 대규모 헬스케어 펀드를 조성해 국내 바이오산업을 키우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기존 관계사인 그린파이어바이오(GFB)와의 시너지를 통해 신라젠의 역량을 크게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최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라젠은 내달 13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사내외 등기이사와 새 대표이사를 선임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신라젠의 최대주주가 되는 엠투엔 인사들이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엠투엔은 제조업과 금융업이 주력인 기업으로, 최근 바이오 및 의
[더퍼블릭 = 김정수 기자]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자영업자들을 위해 소비자금융의 리더 리드코프(회장 서홍민)가 원금만기 연장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방위적인 사회적 지원활동을 적극 벌이고 있다.먼저 리드코프는 코로나19로 더욱 고통받고 있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회사 차원에서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매출 감소 등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해 원리금연체등 부실이 없는 경우 4월 1일부터 6개월간 원금 만기를 연장했다. 또한 이자상환 유예 및 추심 정지 등 금융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