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홍찬영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설 명절을 맞아 자사의 인기 게임 13종에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모바일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2월 8일부터 21일까지 접속만 해도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설날 맞이 스페셜 출석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게임에 접속하면 ‘세뱃돈’, ‘던전 입장권’, ‘떡국 요리 아이템, ‘영웅 소환권’ 등의 아이템이 포함된 ‘복주머니’를 획득할 수 있으며, 7일 출석을 달성할 경우 ‘세븐나이츠 선택권’을 보상으로 지급받는다.모바
[더퍼블릭=최태우 기자] 넷마블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발표한 ‘2023 올해의 SNS’에서 자사의 공식 틱톡 채널이 대상을 수상하는 등 3관왕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지난 2015년부터 실시된 ‘올해의 SNS’는 기업, 공공기관, 소상공인 등의 SNS 현황을 평가하고 SNS를 활용해 대중과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펼치고 있는 단체를 수상하는 행사다.이중 넷마블의 공식 틱톡 채널은 MZ 세대를 겨냥한 트렌디한 숏폼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들과 적극 소통한 점을 인정받아 ‘올해의 틱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넷마블의 공식 틱톡 채
[더퍼블릭=최얼 기자]넷마블은 올 3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6306억원, 영업손실 219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9.2% 떨어졌고, 7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EBITDA(상각전 영업이익)는 2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이에대해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세븐나이츠 키우기’와 ‘신의 탑: 새로운 세계’ 등 2종의 신작들이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했기에 4분기에는 흑자전환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며, “향후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나 혼자만 레벨업: ARI
[더퍼블릭=최태우 기자] 올해 3분기에도 주요 게임사들의 실적이 대체로 부진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게임업계 빅3(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 중 넥슨의 실적만 호조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3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형 게임사 가운데 넥슨을 제외한 엔씨소프트와 넷마블,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등의 3분기 실적이 다소 부진할 것으로 보인다.먼저 넥슨은 올해 3분기 매출 9986억~1조888억원(1099억~1198억엔), 영업이익 3329억~4041억원(366억~445억엔)을 기록할 것으로 자체 전망했다. 이는 매출과 영업이
[더퍼블릭=신한나 기자]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출시 5일만에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2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세븐나이츠 키우기’는 6일 오전 11시 출시 이후 2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8시간만에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8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1위, 10일 매출 2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양대마켓 최상위 차트에 진입했다.뿐만 아니라 대만, 태국, 일본 등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 인기 순위 Top5를 기록했으며 특히, 태국에서는 (11일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더퍼블릭=박소연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신작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전 세계(중국, 베트남 등 일부 지역 제외)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용자들은 6일 오전 11시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 받고 플레이할 수 있다.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로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원작의 숨겨진
[더퍼블릭=최태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국내 게임 업계가 지식재산권(IP)를 두고 소송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지난달 24일 게임 개발사 아이언메이스와 ‘다크 앤 다커’ IP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중세 판타지 배경으로 한 다크 앤 다커는 배틀로얄의 생존과 던전 크롤러의 탐험, 다양한 게임 요소와 재미가 융합됐다는 평가를 받는 게임이다. 현재 개발사인 아이언메이스는 넥슨과 저작권 침해 소송을 벌이고 있다.이에 대해 크래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신규 영웅 ‘학살의 흡혈귀 바토리’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학살의 흡혈귀 바토리’는 어둠속성의 원거리 버퍼로 흡혈귀 콘셉트에 맞게 박쥐를 이용해 공격하며, 자신의 생명력이 특정 수치 이하일 때 생명력 흡수 증가 능력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자애로운 에이렌의 은총’ 이벤트에서는 넥서스 토벌, 룬 모험 클리어, 전장 참여 등 총 5개의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국내 게임업계가 2분기 실적 발표 시즌을 앞둔 가운데, 넥슨을 제외한 대부분의 게임사들이 대체로 부진한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9일 증권가와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올해 2분기 매출 9750억원, 영업이익 284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7%, 26% 성장한 수준이다.던전앤파이터와 피파온라인4, 메이플스토리 등 주요 인기 게임의 매출이 여전히 견조한 가운데, 지난 3월 출시한 모바일 MMORPG 프라시아 전기가 시장에서 여전히 흥행을 기록하고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3일 넷마블 본사에서 제 11회 ‘임직원가족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임직원가족견학프로그램’은 매년 2회,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 중 진행되는 행사로 임직원 가족을 사옥으로 초대해 직무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넷마블문화재단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9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이후 약 3년 만에 개최됐다.행사에 참여한 넷마블 임직원 및 가족 80여 명은 ‘사옥 투어’를 비롯해 ▲국내외 게임산업 및 게임의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1주년 기념 아트북 및 장패드를 넷마블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세븐나이츠 레볼루션’ 1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이번 아트북과 장패드는 넷마블스토어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아트북 구매 시 1주년 기념 한정판 컬렉션 카드 7장을 비롯한 인게임에서 활용할 수 있는 특별 코스튬 쿠폰을, 장패드 구매 시에는 루비 1000개 쿠폰을 함께 제공한다.아트북에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다채로운 배경과 오브젝트를 초기 스케치부터 완성작까지의 기록이 고스란히 담겨져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넷마블은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서비스 1주년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넷마블은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이용자들을 위한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오는 8월 16일까지 14일동안 매일 오픈되는 미션을 달성하면 스페셜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1주년 기념 선택권, 5성 보석 선택 상자, 1주년 기념 소환권 등을 증정하는 카니발 이벤트를 진행하며, 출석만해도 1주년 기념 소환권을 지급하는 등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총 400장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넷마블은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신규 영웅 ‘방랑의 그림자 콜트’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새롭게 공개한 ‘방랑의 그림자 콜트’는 땅 속성의 원거리 딜러로 권총과 기관총을 이용해 공격하며, 이동하면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영웅이다. 공중회전하면서 사격하고 폭탄을 투척하는 등 강력한 공격 스킬을 갖고 있으며, 빠른 사격 뒤 레이저를 발사하는 것이 특징이다.이와 함께 오는 5월 9일까지 플레이 가능한 스페셜 보스 ‘서늘한 질투 스노우드’를 공개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넷마블은 ‘세븐나이츠’를 정식 계승한 리메이크 작품 ‘더 세븐나이츠(The SevenKnights)’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세븐나이츠’의 9주년을 기념해 공개된 ‘더 세븐나이츠’는 원작을 계승한 리메이크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즐겼던 시점의 재미를 다시 한번 선사하기 위해 원작의 장점은 계승, 발전시키고 부족한 부분은 최근 트렌드에 맞게 개선하고 보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 세븐나이츠는 기존의 스토리와 캐릭터성은 최대한 유지하는 동시에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 중이며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넷마블은 지난 23일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첫 공식 방송 ‘세나레볼 PD 수첩’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향후 업데이트 방향을 공개하고, 이용자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세븐나이츠 레볼루션’ 공식 유튜브채널에서 생중계된 방송은 김정민 PD가 직접 진행을 맡았으며, “프로젝트를 대표해 나온만큼 진정성 있는 방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먼저, 오는 28일 진행 예정인 업데이트 관련 프리뷰를 진행했다. 신규 영웅 ‘희망의 하모니 데아’, 길드 소환진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이번주 실적 발표를 앞둔 국내 게임업계 3N(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의 실적이 신작 흥행 여부에 따라 엇갈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6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오는 8일 카카오게임즈와 엔씨소프트를 시작으로 9일 넷마블 등 주요 게임사들이 지난해 연간 실적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는 엔씨소프트의 지난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2조5812억원, 5881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1.8%, 56.73% 증가한 수치다.지난해 게임 업계 불황에도 엔씨소프트의 호실적이 전망
[더퍼블릭 = 최얼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오픈월드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신규 스페셜 영웅 '기회의 지휘관 팔라누스'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9일 전했다. 사측에 따르면, 신규 스페셜 영웅 '기회의 지휘관 팔라누스'는 불 속성의 근거리 딜러로 대검을 휘둘러서 공격하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빠르게 이동하며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검기를 날려 마무리하는 '강고한 검격' 스킬과 함께 적을 추격하는 단검 무리를 소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신규 영웅 ‘반전의 히로인 나람’과 ‘창천도의 수호룡 이랑’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반전의 히로인 나람’은 땅 속성의 원거리 디버퍼로 각종 마법의 동물들을 소환해 전방으로 던져 공격하는 것이 특징이며 액티브 스킬 사용 시 일정 확률로 땅 속성 피해를 증가 버프를 부여하는 ‘탐독’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공격 시 밀치기, 넘어짐에 면역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창천도의 수호룡 이랑’은 빛 속성의 원거리 버퍼로 마법탄을 날려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국내 게임 3N으로 불리는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의 올해 연간 실적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넥슨과 엔씨의 경우 각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가 기대되는 반면, 넷마블은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20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올해 연 매출이 최대 3조4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 2조8530억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영업이익도 지난해(9516억원)에 달성하지 못한 1조원을 돌파할 가능성도 제기된다.올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8968억원이며, 4분기 영업이익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심연의 사도 네비로스’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신규 영웅 ‘심연의 사도 네비로스’는 만능형 원거리 영웅으로 기본 공격이 광역으로 적용되며 적군의 모든 저항을 감소시키고 아군에게 다양한 이로운 효과를 부여한다.아울러 생존하고 있는 동안 자신과 아군의 만능형 영웅에게 해제 불가능한 보호막 효과를 부여해 높은 생존력을 유지시키는 것이 특징이다.이와 함께 오는 2023년 1월 5일까지 ‘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