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이유정 기자] LG유플러스는 출산 가구의 가계통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육아 가구에 매월 데이터 5GB를 추가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사측에 따르면, 자녀의 나이가 24개월 미만이고 LG유플러스 U+모바일(LTE·5G)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데이터 5GB 혜택을 신청할 수 있다.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요금제의 데이터 제공량에 더해, 신청할 달부터 서류상 자녀의 생일이 24개월이 되는 달의 말일까지 매월 5GB가 추가로 제공된다. 해당 연령의 자녀 1명당 부모 1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한, 데이터 5GB를 추가
[더퍼블릭 = 이유정 기자] LG유플러스는 취업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통신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구직 사이트 이용 시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하는 ‘제로레이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제로레이팅이란 통신사업자가 특정 웹사이트 또는 서비스 접속 시 발생하는 데이터 사용량에 대해 요금을 부과하지 않는 운영 정책이다. 사측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소비자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 정부의 물가 안정화 대책에 동참하고자 이번 제로레이팅 적용을 결정했다.LG유플러스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층이 정보를 얻기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에 이어 KT가 새로운 5G(5세대 이동통신) 중간요금제를 선보였다. 이로써 가계 통신요금 인하를 추진하는 정부의 기조에 발맞춰 국내 이동통신 3사(SKT·KT·LG유플러스) 모두 신규 5G 중간요금제를 출시하게 됐다.KT가 신규 출시하는 5G 요금제는 ▲50GB~90GB 구간 5G 중간요금제(3종) ▲만29세이하 전용 ‘Y덤’ 혜택(15종) ▲만65세/75세/80세 이상 연령대별 선택 가능한 시니어요금제(4종) ▲온라인 다이렉트요금제(5종) 등이다.합리적인 가격에 데이터 제공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