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김영일 기자]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가 일방적으로 언론사와의 제휴 계약을 해지하고 퇴출시키는 것은 부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내려진 것과 관련,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네이버‧카카오‧포털뉴스제휴평가위원회(제평위) 관련자 모두 엄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박성중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네이버‧카카오 포털의 제평위가 언론사를 상대로 자행한 불공정 퇴출 횡포의 부당함이 증명됐다”며 이와 같이 말했다.앞서 인터넷신문사 위키리크스한국은 네이버 측이
[더퍼블릭=김미희 기자]네이버와 카카오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가 22일 제재 심사를 포함한 전원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를 통해 ▲2022년 상반기 뉴스 제휴 평가 접수 일정을 확정하고 ▲카테고리 변경 심사 규정 개정에 대해 논의했다.2022년 상반기 뉴스제휴 접수 5월 2일 시작2022년 상반기 뉴스제휴 신청은 5월2일 0시부터 5월 15일 24시까지 2주간 양사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접수매체에 대한 평가는 서류 검토를 거쳐 6월 중 시작될 예정이
[더퍼블릭 = 임준 기자]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의위원회'는 지난 4월 23일과 이달 14일 네이버·카카오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를 포함한 전원 회의를 진행했다.심의위원회는 2021년 뉴스 제휴 매체 신청 평가 및 지역 매체 특별 심사 그리고 벌점 누적 매체 재평가를 진행한다고 21일 공개했다. 올해 뉴스 제휴 접수는 오는 31일 0시부터 6월 13일 자정까지 2주간 진행된다. 양사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접수 매체에 대한 평가는 서류 검토를 거쳐 7월 중 시작될 예정이다. 심사 기간은 최소 4주, 최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의위원회’가 코로나19 로 연기되었던 전원회의를 열어 2020년 계획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회의를 통해 ▲2020년 뉴스 제휴 평가 접수 일정, ▲’기제휴매체 저널리즘 품질평가’, ‘자동생성기사 제재’ 등을 다룰 TF 구성에 대해 논의했다.심의위원회는 뉴스 제휴 심사를 규정에 따라 뉴스콘텐츠, 뉴스스탠드, 뉴스검색 제휴 평가를 매 년 2회 실시하였으나, 코로나19로 2020년에는 1회 실시하기로 의결하고 이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