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조길현 기자] 송기섭 진천군수가 2022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찾았다. 국회 예산 심의 일정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송 군수는 정부예산안 심사의 핵심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이종배 예결위원장과 지역구 의원인 임호선 의원을 차례로 방문해 군의 주요 현안사업들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비가 최대한 증액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송 군수는 먼저 코로나19 장기화와 아프간특별기여자 수용 등으로 누적된 주민들의 피로 해소와 일상회복에 도움을 줄 문화‧관광‧향유사업의 국비 증액을 건의했다. 또한 충북혁신도시에 건립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