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영덕 기자]최근 어촌뉴딜300 사업의 마지막 대상지 선정에서 부산 서구 암남항이 신규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어촌뉴딜300 사업은 4개년 동안 열악한 환경의 어촌 300곳을 선정하여 정주여건 등 경쟁력 개선을 목적으로 3년 동안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부터 안병길 의원을 비롯하여 서구청‧암남어촌계‧주민뿐만 아니라 각계 전문가 모두가 예비계획부터 선정 발표까지 빈틈없이 준비한 끝에 이뤄낸 성과이다.7일 안 의원실 보도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향후 3년간 암남항 일대에 총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5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제주 서귀포시)은 6일, “해양수산부로부터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항, 표선면 세화항이 2022년 어촌뉴딜300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어촌뉴딜300 사업’은 전국의 항ㆍ포구와 어촌마을 중 300곳을 선정해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자연경관, 문화유산, 지역특산물 등 어촌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지역별로 특화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어촌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이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신영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군산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은 국회 예결특위 예산조정소위원회 위원으로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22년도 국가 예산안 심사를 마친 가운데 합리적 대안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ㆍ중소기업 지원 등 필요예산을 지켜내 눈길을 끌었다.신영대 의원은 16일 진행된 해양수산부 예산안 심사에서 문재인 정부의 핵심 지역사업인 어촌뉴딜 300에 대해 “실제 어촌뉴딜 300 관련해 군산 어민들의 요구가 많았고, 특히 해당 사업이 섬에 거주하시는 분들에게 기여한 바가
수렴항(경북 경주) 어촌뉴딜 사업 전(上)ㆍ후(下) [ 해수부 / 더퍼블릭 ] [더퍼블릭 = 김정수 기자] 해양수산부는 3월 4일부터 19일까지 ‘어촌뉴딜300’ 사업 대상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2019년 처음 시작된 어촌뉴딜300 사업은 어촌의 혁신성장을 위해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 생활SOC를 개선하여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어업활동 증진과 해상교통 편의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2019년에 70곳, 2020년에 120곳, 올해 60곳의 대상지를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현장점검은 올해 사업이 종료되는 2
해양수산부에 어촌·어항 통합개발 사업인 어촌뉴딜300 사업을 전담할 ‘어촌어항재생사업기획단’(이하 ‘기획단’)이 신설된다고 정부 관계자는 밝혔다. 기획단은 낙후된 선착장 개선 등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개발을 추진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어촌·어항 통합개발 사업인 어촌뉴딜300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와 관련해 행정안전부와 해양수산부는 어촌뉴딜300사업을 전담하는 ‘어촌어항재생사업기획단’ 신설을 주요내용으로 「해양수산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을 지난 22일 국무회의에서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은 지난 2일 오후 8시에 열린 정기국회 제14차 본회의에서 ‘202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안’이 통과됨에 따라 2021년도 화성시 발전과 주요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9,969억 7,800만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정부안 대비 134억 9,900만원이 증액된 금액이다.송옥주 의원은 화성시를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하여 디딤돌이 될 교통 관련 예산을 무엇보다도 우선 챙겼다. 송 의원은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여 화성에 대중교통 혁명을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먼저 화성 송산과
해양수산부는 9월 3일부터 9월 9일까지 실시한 ‘2021년도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 선정 공모’에 총 236개소가 신청하여 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촌의 혁신성장을 위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300개의 대상지를 선정하여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특화개발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2019년에 첫 사업 대상지로 70개소를 선정했고, 2020년에는 120개소를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해수부는 2021년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5월 14일(목)과 15일(금) 양일간 강원지역을 방문하여 해양수산 정책현장을 점검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14일(목)에는 해양과학기술원 해양심층수 연구센터와 강원심층수(주)를 방문하여 해양 신산업인 해양심층수 자원 개발과 산업화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문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해양심층수 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제품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고, “정부도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어촌뉴딜300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속초시 장사항을 방문
해양수산부는 5월 7일(목) ‘2021년도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 선정 계획’을 발표했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촌의 혁신성장을 이끄는 지역밀착형 생활SOC(사회간접자본) 사업으로, 이를 통해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개발을 추진하게 된다. 해수부는 오는 2024년까지 전국 300개소의 어촌‧어항을 현대화한다는 계획 아래,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190개소를 선정하고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2021년에는 국민의 삶의 질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 참여도 등을 우선적으로
행정안전부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사회적경제 관련 중앙부처(10개) 지원정책과 시・도 및 시・군・구에서 추진 중인 사업을 인지하고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회적경제 정책자료집」을 14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최초로 발간된 「사회적경제 정책자료집」은 사회적경제기업이 평소 파악하기 어려운 중앙부처와 지자체 정책・사업을 하나로 모아 안내하는 종합 안내서다.정책자료집은 사회적경제기업이 경영 및 기업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각종 지원 정책과 함께, 소재 지역에서 직접 참여・수행할 수 있는 지역사업 안내로 구성되어 있다.지원 정책은
과천과천 입체적 마스터플랜 당선작 [ 국토부 / 더퍼블릭 ]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공공건축 디자인 개선 범정부협의체(이하 ’범정부협의체‘)’ 제3차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공공건축 디자인 개선 주요 성과 및 과제‘를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범정부협의체는 ‘공공건축 디자인 개선방안’이 논의된 제75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19.4) 후속조치로 출범하였으며, 이후 약 10개월 동안 다양한 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아름답고 편리한 공공건축과 공간환경을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제도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분과위원회별 세부 성과의 내용은
만리포항 어촌뉴딜300사업 [ 해양수산부 / 더퍼블릭 ] 해양수산부는 3월 6일(금) 문성혁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태안 신진항에서 봄을 맞아 어선사고 예방 지도 등 해양교통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봄철(3∼5월)은 바다에 잦은 안개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고 조업 어선 수도 증가하는 계절로, 해양수산부는 매년 해경·지자체 등과 합동점검반을 꾸려 ‘어선사고 예방 합동 안전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3월 16일부터 3월 27일 2주간 제주 서귀포, 경남 통영지역에 화재사고 예방 전담반을 구성(KOMSA)하여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가 추진하는 ‘어촌뉴딜300사업’은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개발을 추진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어촌·어항 통합개발 사업이다. '어촌·어항법'과 동법 시행령의 주요 개정내용은, ▲ 어촌뉴딜300사업과 같이 어촌과 어항을 통합하여 개발하는 사업을 ‘어촌·어항재생사업’으로 통칭하고, 해양수산부가 수립하는 ‘어촌·어항재생개발계획’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가 ‘어촌·어항재생사업계획’을 마련하도록 함으로써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 ▲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공공기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