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최얼 기자]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률이 24%를 기록한 것으로 26일 조사됐다. 2주연속 20%대 지지율에 머무른 수치다.한국갤럽이 지난 23~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해 긍정 평가한 응답자는 24%로 지난주 조사(3월4주차) 대비 1%p(포인트) 상승했다. 부정 평가는 3%p 내린 65%다.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률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23%(지난주)에서는 벗어났지만 총선 이후 두 차례 조사에서 모두 20%대에 머물렀다. 긍정 평가
[더퍼블릭=최얼 기자]국민 2명 중 1명(53.9%)은 ‘의과대학 정원을 1500명 이상 증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증원 추진 방식에 대해선 ‘적절하다’(47.6%)와 ‘부적절하다’(45.0%)는 의견이 다소 엇갈렸지만, 의대 증원 필요성엔 70.6%가 동의했다.서울신문의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의료개혁에 관한 이런 ‘민의’는 지난 22일 서울신문과 비영리 공공조사 네트워크 ‘공공의창’, 여론조사기관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가 18세 이상 전국 성인 남녀 1021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여론조사(오차범위는
[더퍼블릭=김미희 기자]미국이 11월 대선을 앞두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 대선 후보로 내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경합을 벌이는 가운데, 제3 후보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급부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케네디가는 제35대 미국 대통령인 존 F. 케네디, 그의 동생이며 법무부 장관과 상원의원을 지낸 로버트 F. 케네디 등 민주당 거목들을 배출한 명문가다.23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미국 방송사 NBC가 21일 발표한 여론조사를 통해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제3 후보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급부상하는 것
[더퍼블릭=김미희 기자]4‧10 총선이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난 가운데 조국혁신당의 ‘돌풍’이 이번 총선의 최대 이변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국민의힘이 ‘86(80년대 학번·60년대생) 청산론’에 이어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겨냥한 ‘이조(李·曺) 심판론’을 새로 꺼내들었지만 결과적으로 유권자들은 ‘조국’ 대표의 손을 들어줬다.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조국 대표 향해 “파렴치 잡법” 이재명 대표에게 “범죄자”앞서 선거기간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 대표와 조국 대표를 겨냥해 지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에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집계된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공개됐다.해당 여론조사를 진행한 리얼미터 측은 “민주당은 총선을 통해 확인된 민의를 근거로 ‘채상병 특검법’, ‘제2의 양곡관리법 개정안 발의’, ‘상임위원회 독식 피력’ 등을 보였으나 외려 입법폭주 논란이 일며 전주 대비 소폭 하락했다”고 분석한 것으로 전해졌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의뢰로 지난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무선
[더퍼블릭=김미희 기자]4‧10 총선이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난 반면 윤석열 대통령은 기존까지의 국정운영 전반이 바뀌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이번 총선에서 유권자들은 사실상 정권심판론에 ‘손’을 들어준 것으로 나타났다.22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는 지난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투표한 유권자 10명 중 한 명(10.1%)은 이번 지역구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에게 투표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총선에서 유권자들은 지역구 후보 선택 기준으로 소속 정당(40.8%)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 것으로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4‧10 총선 투표 시 가장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 ‘물가 및 민생 현안’이 1위로 꼽혔다.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가 결과가 지난 18일 공개된데 따르면, ‘이번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 시 가장 영향을 미친 요인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응답자의 30%는 물가 등 민생 현안을 꼽았다.이어 정부여당 심판은 20%, 막말 등 후보자 논란 11%, 야당 심판 10%, 의대 정원 증원 8%,
[더퍼블릭=최얼 기자]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주 만에 11%P가 급락해,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한국갤럽의 4월 3주 차 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23%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조사이자 4·10 총선 이전에 실시된 3월 4주 차 조사 대비 11%P 하락한 수치다.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는 68%로, 직전 조사 대비 10%P 올랐다.윤 대통령의 이번 지지율은 해당조사에서 취임이래 역대최저치다. 부정 평가 역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전까지
[더퍼블릭=최얼 기자]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주 전보다 무려 11%p 내려, (해당조사 기준)역대 최저치를 경신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27%, ‘잘못하고 있다’는 64%였다.NBS 조사 기준 윤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 2022년 8월 2주차 때의 28%가 역대 최저치였는데 이를 경신한 수치다. 2주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총선 전보다 다소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나왔다.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전국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를 물은 결과, ‘잘함’은 33.1%(‘아주 잘하고 있다’ 16.1%, ‘다소 잘하고 있다’ 17.0%)으로 집계됐다. 이는 총선 전인 지난달 16~18일 조사에서 나타난 긍정평가(38.6%)보다 5.5%p 감소한 결과다.이어 ‘잘 못 함’은 63.
[더퍼블릭=최얼 기자]KBS·MBC·SBS 등 3사는 22대 총선 출구조사 집계 결과 경북 경산에서 조지연 국민의힘 후보가 47.4%, 최경환 무소속 후보가 40.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두 후보의 격차는 6.8%포인트(p)이다.이번 총선 방송 3사 공동출구조사는 한국리서치, 코리아리서치, 입소스주식회사 3개 조사기관이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980여개 투표소에서 투표자 약 35만 9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정당별로 살펴보면, KBS는 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최소 178석에서 최대 196석을 얻을 것으로
[더퍼블릭=최얼 기자]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서울 용산지역에서는 국민의힘 권영세 후보가 49.3%, 더불어민주당 강태웅 후보가 50.3%로 예측됐다.두 후보의 격차는 1%포인트(p)로 초접전 양상이다.이번 총선 방송 3사 공동출구조사는 한국리서치, 코리아리서치, 입소스주식회사 3개 조사기관이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980여개 투표소에서 투표자 약 35만 9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정당별로 살펴보면, KBS는 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최소 178석에서 최대 196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했다. 국민의힘과
[더퍼블릭=최얼 기자]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경기 이천지역에서는 국민의힘 송석준 후보가 49.6%, 더불어민주당 엄태준 후보가 50.4%로 예측됐다.두 후보의 격차는 0.8%포인트(p)로 초접전 양상이다.이번 총선 방송 3사 공동출구조사는 한국리서치, 코리아리서치, 입소스주식회사 3개 조사기관이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980여개 투표소에서 투표자 약 35만 9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정당별로 살펴보면, KBS는 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최소 178석에서 최대 196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했다. 국민의힘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방송 3사(KBS·MBC·SBS) 지역별 출구조사 결과, 부산 사상구 선거구에서 김대식 국민의힘 후보 50.3%, 배재정 더불어민주당 후보 49.7%로 예측됐다.두 후보 간 격차는 0.6%포인트 초접전으로 예상됐다.이번 총선 방송 3사 공동출구조사는 한국리서치, 코리아리서치, 입소스주식회사 3개 조사기관이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980여개 투표소에서 투표자 약 35만 9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정당별로 살펴보면, KBS는 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최소
[더퍼블릭=최얼 기자]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경기 용인갑에서는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원모 국민의힘 후보에게 경합인 것으로 예측됐다.이날 오후 6시 투표 종료 후 발표된 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상식 민주당 후보는 54.5%, 이원모 국민의힘 후보는 40.1%로 조사됐다.두 후보의 격차는 14.4%포인트(p)로 이 후보가 경합 우세로 나타났다.이번 총선 방송 3사 공동출구조사는 한국리서치, 코리아리서치, 입소스주식회사 3개 조사기관이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980여개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방송 3사(KBS·MBC·SBS) 지역별 출구조사 결과, 서울 강서을 선거구에서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후보 50.5%,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 49.5%로 예측됐다.두 후보 간 격차는 1%포인트 초박빙이다.이번 총선 방송 3사 공동출구조사는 한국리서치, 코리아리서치, 입소스주식회사 3개 조사기관이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980여개 투표소에서 투표자 약 35만 9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정당별로 살펴보면, KBS는 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최소 178석에서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방송 3사(KBS·MBC·SBS) 지역별 출구조사 결과,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에서 이철규 국민의힘 후보 56.5%, 한호연 더불어민주당 후보 40.2%로 예측됐다.두 후보 간 격차는 16.3%포인트다.이번 총선 방송 3사 공동출구조사는 한국리서치, 코리아리서치, 입소스주식회사 3개 조사기관이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980여개 투표소에서 투표자 약 35만 9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정당별로 살펴보면, KBS는 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최소 1
[더퍼블릭=최얼 기자]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방송 3사(KBS·MBC·SBS) 지역별 출구조사 결과, 서울 동작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류삼영 후보가 52.3%,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는 47.7%로 예상됐다.두 후보간 격차는 4.6%포인트로, 오차범위내 접전양상이다.이번 총선 방송 3사 공동출구조사는 한국리서치, 코리아리서치, 입소스주식회사 3개 조사기관이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980여개 투표소에서 투표자 약 35만 9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정당별로 살펴보면, KBS는 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최소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방송 3사(KBS·MBC·SBS) 지역별 출구조사 결과, 경기 김포을 선거구에선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4.1%, 홍철호 국민의힘 후보가 45.9%로 예측됐다.두 후보간 격차는 8.2%포인트다.이번 총선 방송 3사 공동출구조사는 한국리서치, 코리아리서치, 입소스주식회사 3개 조사기관이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980여개 투표소에서 투표자 약 35만 9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정당별로 살펴보면, KBS는 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최소 178석에서 최대
[더퍼블릭=최얼 기자]KBS 등 지상파 방송 3사 출구 조사 결과 이번 22대 총선에서 3%p 차이의 접전 지역은 전국 16개 지역인 것으로 조사됐다.서울의 경우, 용산구, 강서을, 동작갑, 송파갑 지역이 접전지로 예상됐다. 서울 강서을 지역의 출구조사에서는 진성준 후보 50.5%, 박민식 후보 49.5%로 접전이다. 서울 동작갑은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후보가 47.8%, 국민의힘 장진영 후보가 47.4%로 경합 예측이 나왔다. 서울 송파갑 지역은 더불어민주당 조재희 후보가 47.2%, 국민의힘 박정훈 후보가 50.0%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