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최얼 기자]작지만 강한 ‘강소언론’을 표방하는 인터넷 언론매체 이 창간 7주년을 맞아 ‘포털‧미디어플랫폼 가짜뉴스 방치,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2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와 관련, 김병수 김포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7년간 우리사회에 큰 문제가 되는 가짜뉴스로 인해, 사회적으로 혼란스러울 때마다 진실과 정론으로 우리사회의 바른등대가 되어준 더퍼블릭에 박수와 응원을 보낸다”고 영상을 통해 밝혔다. 그러면서 김 시장은 "더퍼블릭에 박수와 응원을 보낸다"라며 "김영덕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작지만 강한 ‘강소언론’을 표방하는 인터넷 언론매체 이 창간 7주년을 맞은 것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은 축사를 통해 “사회적 공기(公器)라 불리는 언론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면서 “언론이 본연의 사명을 지키지 않는다면 민주주의는 크게 훼손될 것이고, 거짓정보의 늪에서 혼돈의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다음은 김승원 의원의 축사 전문이다.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입니다.엄격한 윤리 기준을 지키는 대표적인 언론사 ‘더퍼블릭’ 창간 7주년을
[더퍼블릭 = 김종연 기자] 중앙지 칼럼니스트가 자신의 트위터에 "아 살 날린 게 잘못 갔나"라고 적어 논란이 되고 있다. 그 당사자가 지난 15일 별세한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인 윤기중 교수를 향한 것으로 해석되기 때문이다.16일 위근우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아 살 날린 게 잘못 갔나'라고 적었다. 통상 '살을 날린다'는 의미는 무속이나 주술의 행위로 상대에게 죽이기 위한 '살(殺)'의 저주를 보낸다는 뜻이다.이 때문에 위씨의 캡처본이 SNS상에 돌면서 비판이 일고 있다. 오진영 작가는 해당 캡처본을 공유하면서
[더퍼블릭=이현정 기자] 우리금융지주(회장 손태승)는 잠재리스크(Emerging Risk)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그룹사 전직원이 참여하는 옴부즈맨(ombudsman) 제도 ‘깨진 유리창을 찾아라’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 제도는 현재 실현되지 않았거나 관리되지 않았지만 향후 그룹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된 리스크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사전에 관리하는 프로세스다. ‘깨진 유리창 이론(Broken window theory)’은 사소한 무질서를 방치하면 큰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우리금융그룹은 지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