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일부 구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리그 중단을 결정한 가운데, NC다이노스 선수들의 감염 경로에 심각한 일탈행위가 일어났다는 주장이 나온다.KBO는 지난 12일 긴급 이사회를 열어 오는 18일까지 리그를 중단하고 연기된 경기를 추후 편성하기로 결정했다.프로야구 NC다이노스 선수단이 지난 5~7일 원정 숙소로 사용한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8일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NC 선수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앞서 이들과 지난 6~7일 경